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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가 큐레이팅한 월간 AI, BIGDATA, CLOUD 뉴스
 
 
VOL.1_2022년 10월호
브레인즈가 큐레이팅한 월간 AI, BIGDATA, CLOUD 뉴스
 
 
"현대차, 소프트웨어에 18조 투자:날개_달린_돈:"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분야는 커넥티비티자율주행 등 신사업 관련 기술 개발 스타트업연구기관 대상 전략 지분 투자
빅데이터 센터 구축 등입니다이밖에도 한국과 미국유럽 등에서 SW 인력을 대거 채용할 방침입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W 중심의 자동차'로 대 전환해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 SW는 인공지능(AI)이 핵심입니다.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을 인수했고,
차세대 로봇 개발을 위해 미국에 로봇 AI 연구소도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빅데이터:상승세인_차트: 활용해 재난 사전 대응"
 
할로윈을 앞둔 주말 밤,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재난 대응 대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CCTV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위험 상황을 예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는 해당 기술을 적용해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는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을 통해
실시간 인구, 도로 정체, 날씨, 코로나 19 추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빅데이터를 이용한 행정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행사 참석자의 사전 접수가 없었고, 관리 주체가 모호한 이번 사고는 IT 인프라가 마련돼 있지만 이를 통한 대응이
미흡했던 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측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카오 화재, KT클라우드:구름:에 반사이익"
 
'카카오 먹통 사태'를 일으킨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KT클라우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데이터센터 화재가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이를 통해 카카오가 시스템 백업을 제대로 해두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KT클라우드가 주목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KT클라우드는 2021년 기준으로 매출 4,559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공공 클라우드 1위 사업자로 부상했습니다.
11월에는 약 8,000억원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들어 계속 내리막이던 투자가
이번 카카오 사태로 인해 반사이익 효과를 보는 중입니다.
 
 
 
최순정 경영기획실(PR매니저) 사진
최순정경영기획실(PR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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