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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브레인즈컴퍼니 대만 해외 연수단 후기
회사이야기
2025 브레인즈컴퍼니 대만 해외 연수단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구성원들이 더 넓은 시야로 IT 기술과 시장을 바라보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연수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단 프로그램은 IT 전시회를 참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술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도시 곳곳을 돌아보며 일상, 문화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해외 연수단의 목적지는 대만 타이베이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인 [COMPUTEX 2025]에 직접 참석하며 글로벌 기술의 변화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했고, 이어지는 개별 일정에서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타이베이를 경험하고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MPUTEX 2025,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다. 해외 연수단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은 [COMPUTEX 2025] 참관이었습니다. 매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이 참가해 반도체, AI, 클라우드, IoT,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며, 업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AI NEXT’. AI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이제 어떤 방식으로 운영과 인프라에 스며드는지를 중심으로 다루는 전시였습니다. 해외연수단이 전시회를 통해 어떤 것을 경험하고 느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연수단 구성원들은 전시장을 자세히 둘러보며 기술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전시를 통해 어떤 점이 인상 깊었고 무엇을 느꼈는지, 구성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1관은 글로벌 대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부스마다 콘셉트를 뚜렷하게 드러낸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환경 테마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하드웨어를 조형물처럼 전시한 방식 등에서 디자인의 전략적 역할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관에서는 하드웨어와 스타트업 중심의 전시가 이어졌고,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IoT와 CCTV 기반의 실시간 화면 구성은 실무와 연결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향후 사내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디자인팀 강다혜 님 “개인적으로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G.SKILL과 GIGABYTE 부스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G.SKILL은 직접 조립한 부품으로 성능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가 흥미로웠고, GIGABYTE는 게이밍 시연존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관람객 체험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IoT 기반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대시보드로 시각화하는 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데이터가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되고 활용되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기술 트렌드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솔루션 사업팀 우다정 님 "전시장 곳곳에서 가장 많이 접한 키워드는 단연 ‘AI’였고, 그그 중에서도 스마트 시티 분야의 AI 기술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통 흐름을 실시간 분석해 사고를 감지하고, 긴급 차량의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 등은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AI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은 제니우스(Zenius) 대시보드 설계에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가 되었습니다" - 웹 시각화팀 이소현 님 “기술지원 업무를 하다 보면 결국 중요한 건 ‘현장에서 기술이 잘 적용되고 운영되는가'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실제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로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시연하는 부스가 많아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 AI 솔루션 부스에서는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진단과 알림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었고, 이를 어떻게 병원 운영 시스템과 연동하는지까지 상세히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구조는 실제 고객사 현장에서 기술을 적용하고 설명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 TC(기술지원)팀 박수범님 “개발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AI 모델의 실제 운영 방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구조였습니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판단하거나 알림을 생성하는 흐름은 저희가 구현하고 있는 모듈 구조나 이벤트 기반 설계와도 유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기술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 연구개발본부 정태민 님 이처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구성원들은 글로벌 IT 기술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며, AI, 클라우드, IoT, 시스템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이 실제 운영 환경에 어떻게 통합되고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술이 사용자와 어떻게 연결되고 경험으로 확장되는지를 다각도로 고민하며, 향후 자사의 제품 방향성과 전략을 구상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다 이번 해외연수단은 전시회 참관 외에도 현지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이베이의 거리와 공간을 걸으며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한 경험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생각을 환기하고 스스로를 재정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장 인상 깊은 순간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먼 거리의 신호등에 있는 달리는 사람 아이콘은 시간이 줄어들수록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일상 속 동선에 사용자 경험을 녹여낸 이처럼 작지만 정교한 공공디자인 요소는, 평소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저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화산 1914 문화창의원구에서는 과거 주조장이었던 공간이 감각적인 전시와 창작 콘텐츠로 채워져 있었고, 대만의 창의성과 문화적 해석력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디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중한 리프레시의 시간이었습니다" - 디자인팀 강다혜 님 "현지 기사님의 안내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등 주요 명소를 도는 택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기사님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명소마다 사진 포인트를 추천하고, 먼저 나서서 단체 사진을 찍어주시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산업이든 결국 사람의 진심과 친절함이 전달되는 서비스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따뜻한 배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솔루션사업팀 우다정 님 "중정기념당에서는 장제스의 유품과 민주주의 관련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전시를 보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역사도 떠올라 마음이 숙연해졌고, 정각에 진행된 의장대 교대식은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전하는 듯해 인상 깊었습니다. 국가의 가치와 그것이 문화로 이어지는 방식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저 자신도 잠시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웹시각화팀 이소현 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마주한 청나라 시기의 옥 조각 ‘배추상’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언어처럼 느껴졌습니다. 상징성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정교한 조각을 바라보며, 전통 속에 깃든 섬세한 사고와 표현의 깊이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첨단 기술로 가득했던 전시회와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이 경험은, 복잡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었던 잔잔한 힐링의 순간이었습니다" - 연구개발본부 정태민 님 "평소 바쁜 일상으로 식사 한 끼 함께하기 어려웠던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나눴습니다. 대화가 이어지고, 웃음이 번지는 그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넘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잊지 못할 소소한 힐링을 얻었습니다. 짧지만 진심 어린 교감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 품질보증팀 장규은 님 "마지막 날, 비행기 탑승 전 들른 스타벅스에서 받은 음료 컵 위에 한글로 적힌 “좋은 하루~”라는 손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아래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중국어 인사도 함께였죠.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따뜻함은 대만에서 마주한 모든 친절함을 응축한 듯했고, 여운처럼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TC(기술 지원)팀 박수범 님 이번 해외연수는 구성원들이 평소와는 다른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최신 IT 트렌드를 체감하고, 현지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경험하며 시야를 넓혔으며, 팀원들과의 시간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글로벌 IT 트렌드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개인적으로도 회복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습니다.
2025.06.12
회사이야기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2025 패밀리데이 후기
회사이야기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2025 패밀리데이 후기
지난 주,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서 브레인즈컴퍼니의 ‘2025 패밀리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어느덧 8회째를 맞은 패밀리데이는 해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임직원(브레인저)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맛있는 식사, 편안한 숙소까지 마련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쉬어갈 수 있었던 '2025 패밀리데이'를 지금부터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웃음과 설렘으로 시작된 행사 오후 2시, 하나둘씩 행사장에 도착한 브레인저들과 가족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웰컴 기프트와 숙소 키를 수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본 행사에 필요한 안내 자료와 참가자 이름이 적힌 스티커 등도 함께 배부되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됐습니다. 이어서 행운권 응모와 로또 추첨을 위한 번호 선택, 그리고 즉석복권 이벤트까지 차례로 진행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습니다. 각 가족은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모권을 받고 번호를 선택했고, 즉석복권을 긁는 순간마다 여기저기서 탄성과 웃음이 터졌습니다. 큰 선물이든 작은 선물이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 순간 자체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행사 스태프들은 처음부터 각 가족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며 친절하게 동선을 안내했고,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웰컴 존 한편에서는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브레인저와 가족들은 밝은 표정으로 포토존 앞에 서서 추억을 남겼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 행사장에 입장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어 즐길 수 있었던 레크레이션 오후 3시, 모든 가족이 행사장에 모인 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됐습니다. 진행은 경영지원실의 이지수 님이 맡았고, 첫 순서는 ‘사회자를 이겨라 –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모두가 몰입한 가운데, 승패가 갈릴 때마다 여기저기서 웃음과 아쉬운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게임 구성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체 참가 인원을 고려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가족 단위로 함께 뛰고 웃는 모습 속에서 행사장의 분위기는 점점 더 화기애애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브레인저의 자녀와 조카들이 참여한 게임이 진행될 때는 모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됐습니다. 아이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터졌고, 가족들은 밝게 웃으며 응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이 순간은 ‘패밀리데이’가 지향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어른들이 참여하는 게임이 진행될 때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게임이었지만, 참가자들은 공정한 경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빠! 꼭 1등하고와!" 특히 아이들이 엄마,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특히 어른과 아이가 함께 참여한 공 튀기기, 링 던지기, A4용지 높이 쌓기 등은 이번 레크리에이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고, 협력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패밀리데이의 하이라이트, 보물찾기가 진행됐습니다. 비발디파크의 넓은 정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번 게임은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신나는 모험이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로또 번호 추첨이 이어졌습니다. 경품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며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매년 패밀리데이 참여할때 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가장 기대된다. 올해는 아이가 공가까이 보내기에서 1등을 했는데,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뭉클하기까지 했다" "퇴근후나 주말에 같이 보여서 대화하기 힘든데, 같이 게임하면서 머리도 맞대고 이야기도 나누며 웃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했던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와 웃음 속에 레크리에이션이 마무리되며, 다음 순서를 향한 기대감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 저녁시간 레크리에이션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잠시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지만 편안한 휴식 후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따끈한 불고기 전골과 정갈한 밑반찬이었습니다. 깊고 담백한 국물 맛에 불고기와 채소가 푸짐하게 어우러져, 아이들도 어른들도 젓가락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눈 식사라는 점에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식탁 위에는 자연스레 웃음이 오갔고, 저녁 시간은 그렇게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편안한 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리조트 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야외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이나 소규모 콘서트를 관람하며 분위기를 만끽했고, 또 다른 가족들은 볼링장이나 노래방을 찾아 늦은 밤까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한 시간을 원한 가족들은 숙소에 모여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짧지만 의미 있고 따뜻했던 하루가 저물어갔습니다. │또 다른 설렘으로 시작한 아침 패밀리데이 둘째 날 아침은 가족별로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하며 시작됐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한우 미역국을 포함한 정갈한 한식 구성으로, 전날의 즐거운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따뜻한 한 끼였습니다. 간단한 식사였지만 정성 가득한 메뉴 덕분에 어른과 아이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가족끼리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거나 캐치볼을 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각자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짧지만 뜻깊었던 일정의 마지막을 차분히 정리했습니다. 이후 체크아웃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25 패밀리데이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는 더 깊은 정을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한 브레인저는, “매년 참가할 때마다 가족 모두 만족했지만, 올해는 특히 장인·장모님까지 모시고 와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레크리에이션부터 식사, 숙소까지 모두 흡족해하셔서 가족 간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브레인저는 “작년에 입사한 뒤 패밀리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실제로 참여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고,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단순히 즐기고 쉬는 시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속 웃음, 식사 자리의 대화, 숙소에서의 담소까지 그 모든 순간이 서로를 더 가깝게 이어주는 연결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 속에서 충분히 위로받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5.06.05
회사이야기
[2025년 상반기 Zenius 활용 세미나] 후기
회사이야기
[2025년 상반기 Zenius 활용 세미나]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5월 28일,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Zenius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Zenius의 최신 기능과 실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IT인프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공공기관, 교육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브레인즈컴퍼니 및 Zenius 전체에 대한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및 Zenius 소개 프리세일즈팀의 신지연 님이 브레인즈컴퍼니와 Zenius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지연님 은 "브레인즈컴퍼니는 복잡한 IT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합 모니터링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과 안정적인 운영 경험이 강점이다.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술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와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소개에 이어서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제니우스(Zenius) 기능 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진행됐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Zenius의 다양한 통합 모니터링 기능과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환경을 아우르는 유연한 확장성 등 등 Zenius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Zenius SIEM 소개 이어서 연구개발본부의 장범진 님이 통합 보안 로그 관리 솔루션인 Zenius SIEM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Zenius SIEM은 대용량 로그의 수집, 분석, 시각화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범진 님은 발표에서 “Zenius SIEM은 대규모 로그 환경에서도 탁월한 검색 성능을 제공하며, 복합 이벤트 기반의 분석 기능을 통해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식별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기반으로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과 함께, 규제 기관의 로그 보존 및 감사 요건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실제 화면 시연을 통해, 다양한 로그 유형의 수집 현황, 이벤트 기반 경보 설정, SQL 기반 검색, 대시보드 시각화 구성 등 핵심 기능을 참석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Zenius의 주요 신규 기능 소개 Zenius SIEM 소개에 이어서 기술지원팀의 정채린 님이 Zenius의 주요 신규 기능과 모듈을 소개했습니다. 채린 님은,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분산된 서비스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CMS, 쿠버네티스 환경의 클러스터, 노드, 파드, 컨테이너를 포함한 전 계층의 리소스의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전용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K8s 그리고 커널 레벨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수집·분석해 복잡한 MSA 환경에서도 병목 지점과 장애 구간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Zenius NPM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Zenius EMS의 주요 업데이트 및 최신기능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채린 님은, "복잡하게 변화하는 IT 인프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운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Zenius를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확장성과 편의성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고 강조하며 소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기술지원팀 이승현 님이 Zenius EMS의 핵심 기능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실시간 데모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승현 님은 Zenius EMS의 주요 기능 중, 운영 실무자가 실제 환경에서 가장 자주 활용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상세한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관리 대상의 체계적인 등록 절차부터 시작해, 감시 항목별로 세분화된 임계값 설정, 알람 정책 구성, 그리고 오버뷰 대시보드 및 토폴로지 맵을 직접 구성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실제 화면을 통해 단계별로 소개했습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시간을 통해 각 솔루션의 기술적 차별점과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적용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이번 [Zenius 활용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사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현장에서 어떤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현재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오늘 소개된 CMS와 K8s가 특히 인상 깊었다.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 중인 Zenius와도 원활하게 연동된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느껴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인프라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하는 다양한 운영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Zenius의 실질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활용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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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의 날 맞이 'CEO가 쏜다!'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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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의 날 맞이 'CEO가 쏜다!' 이벤트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전직원 해외 워크숍, 유연근무제, 가족 문화 행사,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식 복지 제도와 더불어, 작지만 알찬 즐거움을 전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도 구성원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돌아보겠습니다. │구성원만을 위한 든든하고 맛있는 선물이 준비되다. 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은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지난 월요일(28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 1층 앞에는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25 CEO가 쏜다!' 이벤트 진행을 위해 커피차에는 오직 브레인즈컴퍼니 구성원만을 위한 정성스러운 간식과 음료가 차곡차곡 준비되었습니다. 이번엔 음료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컵밥 메뉴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치킨마요덮밥과 소불고기덮밥,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두 메뉴 모두 고슬고슬한 밥 위에 고기와 다양한 채소, 그리고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 소스까지 한 컵 안에 먹음직스럽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컵밥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음료도 준비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같은 기본 커피류는 물론, 리버레몬에이드, 핑크리치에이드, 샤인머스캣에이드 등 상큼한 과일 에이드, 그리고 티 종류까지 고루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한 끼를 더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구성원들이 모여서 줄을 서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선물을 함께 나누다. 이번 'CEO가 쏜다'이벤트도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인 선근 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진행까지 맡았습니다. 선근 님은 이벤트가 시작되자 구성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준비된 컵밥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건넸습니다. 선근님은 컵밥과 음료를 건네며 '요즘 연구소 분위기는 좀 어때요?', '며칠전보다 얼굴이 더 밝아진 것 같네요?', '지난주 미팅 때 보긴 했었지만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 등 짧지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구성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컵밥과 음료를 고른 뒤, 라운지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함께 식사를 하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웃음이 오가는 모습 속에서, 일상과 조금 다른 점심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졌습니다.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부터 컵밥과 음료를 함께 나누는 시간까지, 오랜만에 팀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커피를 골랐는데, 이번에는 에이드를 선택해봤습니다. 맛도 만족스러웠고, 컵밥 구성도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근님이 한명 한명에게 직접 나눠주셨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커피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단순히 음료나 간식을 받는 걸 넘어, 구성원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바쁜 하루 중에 잠시라도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몇 구성원의 후기처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짐과 동시에,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서 구성원들과 함께했던 선근 님은, "매년 성장하는 구성원들 덕분에 회사도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만족하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브레인즈컴퍼니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CEO가 쏜다’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렇게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025.04.29
기술이야기
ITSM 솔루션, Zenius ITSM의 주요기능과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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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 솔루션, Zenius ITSM의 주요기능과 특장점
IT 운영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표준화된 프로세스, ITIL 기반 운영, IT 자산 및 구성 요소 관리, 보안 및 규제 준수와 같은 필수 조건을 갖춘 ITSM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T 서비스 요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장애 대응과 변경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 요건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ITSM 솔루션인 Zenius ITSM은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Zenius ITSM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과 차별화된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Zenius ITSM의 주요 기능 1) IT 서비스 요청 및 운영의 표준화 (Service Desk & 프로세스 자동화)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IT 서비스 요청이 유선, 이메일, 문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면 관리가 복잡해지고, 요청 사항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비효율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Zenius ITSM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IT 서비스 요청을 단일 창구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계적인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이를 위해 Service Desk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IT 서비스 요청을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접수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신청부터 결재, 승인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입니다. 또한, 장애, 변경, 자산관리 등의 주요 요청 사항을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표준 프로세스로 관리할 수 있어 조직의 IT 서비스 운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로우 코드 기반의 프로세스 디자이너를 활용하면 고객사의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춰 IT 서비스 운영 체계를 유연하게 설계하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별도의 개발 없이 즉시 반영할 수 있어 지속적인 서비스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2) 장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CMDB & KEDB 기반 운영 최적화) IT 서비스 운영에서 장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은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Zenius ITSM은 CMDB(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와 KEDB(Known Error Database)를 기반으로 IT 자산과 장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운영 최적화를 지원합니다. CMDB를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가상 자산 등 IT 자산을 통합 관리하여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장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KEDB를 활용해 과거 장애 및 해결 방법을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유사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합니다. EMS 및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하여 장애 발생 시 자동 알림을 제공하고, SLA(Service Level Agreement) 관리 기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Zenius ITSM은 장애 대응 시간을 최소화하고 IT 서비스의 가용성을 극대화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유연한 IT 서비스 프로세스 운영 (사용자 맞춤형 구성) IT 환경은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이에 따라 ITSM 솔루션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Zenius ITSM은 로우 코드 기반의 프로세스 디자이너를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에 맞춰 IT 서비스 프로세스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폼 디자이너(Form Designer)를 활용하면 IT 서비스 요청서, 변경 요청서 등 다양한 신청 양식을 직관적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 디자이너(Process Designer)를 통해 서비스 흐름을 시각적으로 편집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요청, 승인, 변경 등 핵심 프로세스를 워크플로우 자동화하여 IT 서비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Plug-In 방식의 확장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별 요구사항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 프로세스를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IT 환경과 조직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Zenius ITSM은 기업과 기관이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조직별 요구사항에 맞춘 IT 서비스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IT 서비스 통합 및 모니터링 (EMS 연동 및 운영 자동화) Zenius ITSM은 단순한 ITSM 시스템을 넘어, 모니터링 시스템(EMS)과 연동하여 IT 서비스 운영을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Zenius EMS와의 연동을 통해 IT 자산 및 장애 이벤트 정보를 자동으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장애 감지 및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운영팀의 부담을 줄입니다. 또한, 모니터링 데이터를 활용한 장애 분석 및 사전 예방 조치를 통해 IT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운영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업 및 데이터 복구 기능을 제공하여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 시에도 IT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IT 서비스 수준 모니터링(SLA) 및 통계 기능을 통해 서비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운영 최적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화된 장애 감지 및 대응 기능을 통해 IT 운영 프로세스를 보다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운영팀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IT 서비스의 신뢰성과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Zenius ITSM의 특장점 1) 로우 코드 기반의 ITSM 시스템 일부 ITSM 솔루션은 커스터마이징이 어렵고, 서비스 요청 양식이나 승인 프로세스 변경 시 추가 개발이 필요해 운영의 유연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Zenius ITSM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의 로우 코드(Low-Code) 시스템을 도입하여, 복잡한 개발 절차 없이도 ITSM 환경을 쉽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BPMN(Business Process Model and Notation) 기반의 프로세스 설계를 지원하여 기업마다 다른 IT 운영 방식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메뉴에서 컴포넌트를 조합하여 문서 양식을 생성하고, 해당 문서 양식을 프로세스와 매핑하여 다양한 ITSM 프로세스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청서 및 승인 프로세스를 직관적으로 생성·편집할 수 있으며, 변경 사항 발생 시 별도 개발 없이 빠르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Zenius ITSM은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표준 프로세스 템플릿을 제공하여, ITSM을 빠르게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장애관리, 변경관리, 서비스 수준 관리(SLA) 등 핵심 프로세스를 사전 정의된 템플릿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맞춤형 프로세스로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2) 유연한 프로세스 설계 및 확장성 조직마다 IT 서비스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고정된 프로세스만 제공하는 ITSM 솔루션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Zenius ITSM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필요한 프로세스를 선택적으로 도입하고,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특히, Plug-In 방식의 프로세스 확장 기능을 지원하여, 초기 도입 시 필수 기능만 적용하고 필요에 따라 장애관리, 변경관리, CMDB, SLA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운영 규모에 맞춰 ITSM을 확장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해 비용과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IT 자산 및 구성 요소 관리(CMDB Attribute)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이 보유한 IT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장비 등의 IT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각 자산의 상태 및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Zenius ITSM은 모니터링 시스템(EMS), IT 자산관리, 그리고 다양한 3rd Party 시스템과의 연계를 지원하여 기존 IT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이를 통해 자산 정보, 장애 이벤트, 서비스 요청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동기화하여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IT 서비스 운영이 가능합니다. 3) 보안 및 규제 준수 지원 (RBAC 기반 접근 제어) ITSM 솔루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단순한 제품 도입을 넘어, 조직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구축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Zenius ITSM은 10년 이상의 ITSM 컨설팅 및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직접 지원하여, 기업과 기관이 안정적으로 IT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각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와 요구사항에 맞춰 ITSM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도입 초기부터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안 및 규제 준수를 위해 역할 기반 접근 제어(Role-Based Access Control, RBAC)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별 보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역할(권한) 관리’ 메뉴를 활용하면 고객 맞춤형 역할을 생성하고, 메뉴·사용자·부서별로 세부적인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접근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역할을 가진 사용자만 특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거나, 특정 메뉴에서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어, 민감한 데이터 보호 및 내부 규정 준수가 용이합니다. 이러한 권한 관리 기능은 단순한 사용자 접근 통제를 넘어, 기업이 GDPR, ISO 27001 등 다양한 보안 및 규제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최신 IT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시스템 안정성 개선, 보안 패치, 신규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Zenius ITSM 은 단순한 IT 서비스 관리 도구를 넘어, 조직의 IT 운영을 최적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솔루션입니다. 단일 창구(Service Desk)를 통한 IT 서비스 요청 통합 관리를 지원하여 중복된 요청을 방지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며, CMDB 및 KEDB 기반의 장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IT 서비스의 가용성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로우 코드 기반의 유연한 프로세스 구성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ITSM을 손쉽게 최적화할 수 있으며, EMS 연계를 통한 IT 서비스 운영 자동화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IT 서비스 관리가 가능합니다. Zenius ITSM은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검증된 ITSM 솔루션으로, IT 서비스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합니다. ITSM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Zenius ITSM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5.03.21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유대감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팀워크 강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을 선택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나트랑에서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쌓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할 수 있었던 이번 해외연수를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DAY 1 - 설렘 가득한 출발과 깜짝 선물 해외연수의 시작은 본사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순간부터였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순간부터 모두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나트랑에서의 일정을 계획하거나, 오랜만에 동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대한항공)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나트랑으로 향했습니다. 나트랑에 도착한 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돈과 웰컴 키트! 나트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여가를 더욱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인별로 여행 경비가 지급되었고, 웰컴 키트에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선물들과 함께 전달된 선근 님(CEO)의 메시지를 통해서, 따뜻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구성원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의 숙소인 '멜리아 빈펄 깜란 리조트(Melia Vinpearl Cam Ranh Beach Resort)'는 모든 객실이 풀빌라로 구성된 곳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개인 수영장과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한층 더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전용 비치와 메인 풀,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DAY 2 -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 그리고 공식 만찬 나트랑에서의 첫 아침은 여유로운 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전통 쌀국수와 반미부터 신선한 과일, 한식과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골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날 오전과 오후는 각자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은 관심사에 따라 팀을 나눠 다양한 투어를 즐기거나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만찬이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탁 트인 공간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다양한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식만찬은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재걸 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재걸 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성과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이 만든 값진 결과입니다. 그동안 함께 고민하고 도전했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 속에서 제니우스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서 강한 결속력을 유지하며, 더욱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제니우스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커팅식에는 재걸 님을 비롯해, 전략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은숙 님, TC팀을 총괄하는 영수 님, 그리고 브레인즈컴퍼니에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해온 기상 님과 막내 구성원인 지연 님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후에는 경영지원실 인혁 님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자와 가위바위로 대결하는 '사회자를 이겨라'로 시작된 레크레이션의 백미는 '테이블별 대항전' 이었습니다. '테이블별 대항전'에서는 각 테이블에서 한 명씩 대표가 나와, ‘오징어 게임 2’에 등장한 다양한 게임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테이블별로 응원이 더해지며 행사장은 점점 더 뜨거운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치열한 게임 끝에 1등 테이블이 가려졌고, 1등 테이블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쏠쏠한 상품이 주어지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본격적인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메뉴로는 즉석에서 구워진 육류와 해산물 바비큐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과 양식,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브레인즈컴퍼니와 관련된 단어로 진행된 빙고 게임과 행운권 추첨으로 만찬이 마무리 됐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AY 3 - 내 마음대로 온전히 즐기는 하루 셋째 날은 완전한 자유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각자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나트랑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부는 관광지를 찾아 나트랑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관광지는 핀랑 사막, 빈원더스, 그리고 나트랑 시내! [핀랑 사막투어] 숙소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광활한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핀랑 사막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륜바이크를 타며 끝없는 모래 언덕을 질주하거나, 모래썰매를 타고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빈원더스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규모 테마파크 ‘빈원더스를 찾았습니다. 짜릿한 롤러코스터, 시원한 워터파크,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까지, 하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순간만큼은 나이를 잊고, 환호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트랑 시내투어] 나트랑 만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구성원들은 나트랑 시내로 향했습니다. 현지 카페에서 베트남식 연유 커피나 망고스무디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로컬 맛집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전신 마사지나 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도 했습니다. 또한, 푸른 자연 속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구성원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숙소에서 수영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온전히 휴식을 취한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었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DAY 4 -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남긴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아침은 한층 더 여유로웠습니다.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준비하며, 짐을 정리하고 해외연수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달리거나 수영을 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았고, 어떤 이들은 조식을 마친 후 커피나 차를 즐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시내로 이동해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선물과 기념품을 고르거나, 현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겼습니다. 마사지 숍을 찾아 여행의 피로를 풀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채우며, 나트랑에서의 순간들을 기억에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쉐라톤 씨푸드 뷔페에서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며 연수를 마무리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즐겼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정을 마무리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나트랑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돌아보며... 이번 해외연수를 마무리 하며 몇몇 구성원의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입사 직후부터 해외연수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국적기를 타고 나트랑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에서 지낸 것, 그리고 자유 시간이 충분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핀랑 사막투어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연수는 올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리프레시할 수 있어 늘 의미 있는 경험이 됩니다. 이번에도 매일 아침 리조트 안을 달리며 온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팀원 및 룸메이트들과 함께하며 일상에서는 나누기 어려운 대화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평소 깊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적었던 동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회식이나 업무 미팅에서는 할 수 없는 대화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얻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한층 더 돈독해진 느낌입니다." "우리 회사의 다양한 복지 중에서도 해외연수는 가장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장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수가 끝나자마자 벌써 다음 해외연수가 기대될 정도로, 매 순간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는 업무를 떠나 편안한 환경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놓치기 쉬운 순간들이 많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녀온 이번 연수는 구성원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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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 선택 시 필수 고려사항 4가지
기술이야기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 선택 시 필수 고려사항 4가지
쿠버네티스(K8s, Kubernetes)는 IT 인프라에서 필수적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구성 요소가 복잡하고 변화가 빠른 환경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툴을 필요로 합니다. 이를 통해 클러스터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장애를 신속히 감지하며, 운영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이 동일한 수준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영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툴을 선택하면 오히려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비용이 증가하며,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어려워집니다. 효과적인 쿠버네티스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의 핵심 요소① 멀티 클러스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 많은 기업이 쿠버네티스를 멀티 클러스터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개별 클러스터를 따로 관리하는 방식이 운영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러스터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중앙 집중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통합 대시보드를 통한 멀티 클러스터 관리 개별 클러스터 단위로 모니터링하면 운영이 복잡해지므로, 모든 클러스터의 상태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 확인이 아닌 전체 운영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클러스터 간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장애 대응 속도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별 성능 모니터링 지원 AWS EKS, Azure AKS, GCP GKE, OpenShift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특성을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각 클라우드의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야 하며, 이기종 클러스터 간 일관된 관리가 가능해야 합니다. - 클러스터 간 네트워크 및 서비스 연관성 분석 기능 단일 클러스터 내부의 리소스 모니터링을 넘어, 클러스터 간 통신 및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서비스 연결 상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의 핵심 요소② 실시간 장애 탐지 및 장애 자동 대응 지원 쿠버네티스는 장애 발생 시 자동 복구(Self-Healing) 메커니즘을 통해 파드(Pod)를 복구합니다. 그러나 장애 감지와 복구에는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복구 지연, 리소스 불균형, 네트워크 라우팅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드 장애 시 새로운 노드로 파드를 재배치하는 과정에서 리소스 부족이나 스케줄링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연결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시간 장애 감지 및 자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교한 장애 감지 시스템 단순히 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을 넘어, 서비스 응답 지연, 애플리케이션 장애, 네트워크 이상 징후 등을 탐지할 수 있는 복합 장애 감지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문제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다양한 알림 및 대응 체계 장애가 발생했을 때 단순한 로그 기록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메일, SMS, 푸시 알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즉각적인 경고 전송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실시간으로 문제를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자동화된 장애 대응 지원 쿠버네티스의 자동 복구 및 오토스케일링(Auto-Scaling) 기능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장애 발생 시 실시간 탐지 및 원인 분석을 통해 자동 복구를 트리거하고, 사전 정의된 정책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리소스 부족 감지 시 오토 스케일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모니터링하고, 운영자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의 핵심 요소③ 서비스 관점까지 고려한 모니터링 지원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노드, 파드, 컨테이너 등의 인프라 리소스를 모니터링하는 것만으로는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실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성능 저하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가 필요합니다. -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툴과의 연계 지원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과의 연계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데이터베이스 쿼리 지연 시간 등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성능 병목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흐름에 대한 분석 기능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의 서비스 간 호출 관계가 복잡하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서비스 간 트랜잭션 흐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특정 서비스의 성능 저하가 전체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네트워크 성능까지 포함한 모니터링 지원 클러스터 내부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외부 시스템과의 연결 상태까지 모니터링하여 지연(Latency)이나 패킷 손실(Packet Loss) 발생 원인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장애가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적의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의 핵심 요소④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자동화 및 확장성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클러스터 크기와 워크로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모니터링 솔루션이 점진적인 확장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규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고, 운영 자동화를 통해 관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 대규모 환경에서도 원활한 모니터링 지원 쿠버네티스 환경이 확장되더라도 모니터링 솔루션 자체가 과도한 리소스를 소비하지 않고, 성능 저하 없이 운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 클러스터에서도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분산 아키텍처와 최적화된 리소스 사용 전략이 필요합니다. - 자동화된 감시 템플릿 및 운영 정책 지원 새로운 노드 또는 클러스터가 추가될 때, 일일이 개별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사전 정의된 감시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의 개입 없이도 일관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정의 모니터링 기능이 제공 조직마다 중요한 모니터링 지표가 다를 수 있으므로, 필요한 지표를 직접 설정하고 대시보드를 맞춤 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의 핵심 성능 지표(KPI)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유연한 사용자 정의 기능을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쿠버네티스 관리에서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운영 환경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툴의 기능을 평가하고, 현재 운영 방식과 비교하여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쿠버네티스 환경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멀티 클러스터 운영 지원, 실시간 장애 감지 및 자동 대응,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모니터링, 운영 자동화 및 확장성 확보와 같은 요소를 충족하는 관리 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Zenius K8s는 복잡한 쿠버네티스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기능을 갖춘 솔루션입니다. 다양한 고객 사이트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쿠버네티스 운영을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025.02.28
회사이야기
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 연수단 후기,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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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 연수단 후기, 下)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브레인즈컴퍼니의 '해외 연수단'. 지난번 소개해 드린 대로 올해는 일본으로 다녀왔는데요. 첫째 날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 2024] 관람 이후, 두 개조로 나눠서 자유롭게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업무와 관련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은 것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재충전할 수 있었던 일정의 후기를 일본 연수단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조 후기: 이규영, 이지환, 이승현 님 10/24(목): 요쓰기 공원-아키하바라-도쿄 스카이트리-신주쿠-신오쿠보 우선 숙소 근처에 있는 요쓰기 공원부터 방문했습니다. 요쓰기역에도 사진이 걸려있는 캡틴 츠바사가 요쓰기 공원에는 동상으로 세워진 것을 보며, 애니메이션이 정말 발달한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 일본의 용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키하바라에 들러서 전자제품과 피규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숙소는 외곽에 있어서 조용했지만 아키하라바는 복잡한 도시의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인 도쿄 스카이 트리를 방문했습니다. 도쿄타워 등 도쿄의 유명한 장소를 볼 수 있었던 야경은 서울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일본 방문 중 가장 기대했던 장소 중 하나는 바로 신주쿠 번화가에 위치한, 소위 ‘교타이 네코’라 불리는 대형 고양이 광고 스크린이었습니다. 이 스크린은 2021년 여름, 코로나 시기에 등장해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신주쿠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곡면 형태의 대형 스크린에 광고가 재생되는 중간중간 커다란 고양이가 화면에 나타나, 건물 밖을 응시하거나 귀여운 소리를 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실제 고양이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일본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신오쿠보' 일본의 한류가 엄청나다는 얘기는 항상 듣기만 했지 사실 일본 곳곳을 돌아다녀도 사실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자마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한국 식당들, 단순히 한국어로 쓰인 간판이 아닌 한국 프랜차이즈 가게들도 많았고, 골목 사이사이로 연습실 같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식 음식을 먹으며, 한국 노래를 듣고, 그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보며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10/25(금)~26(토): 쓰키지 장외시장-도쿄역-오다이바-카마타-요코하마 다음날 일본의 현지 문화와 생활을 자세히 보기 위해서 쓰키지 장외시장에 방문했습니다. 시장에서 일본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쓰키지 장외시장과는 정반대의 느낌인 긴자거리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역을 둘러봤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일본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방문한 곳은 오다이바. 인조 해변인 오다이바는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쐴 수 있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밤에 보면 정말 절경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물크기의 건담 모형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하네다 공항 근처인 카마타에 있는 작은 온천에 들렀습니다. 예상보다도 더 작았던 온천은 우리나라의 목욕탕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그간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후 카마타 주변에서 할로윈 축제맞이 공연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요코하마. 일본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요코하마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일반적인 번화가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빌딩들 사이로 옛날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도 사용되는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는 일본 전통양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것처럼 여러 가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물들이 많았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일본 해외 연수를 통해 보다 폭넓은 시야와 탄력적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도전이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해외연수는 업무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통해 리프레시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에너지를 적극 활용해서 멋진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 2조 후기: 서은숙, 김정미, 박계영, 정희정님 10/24(목): 신주쿠-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 가장 먼저 신주쿠에 있는 산리오 매장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에 있는 키티 랜드 두 곳에 방문했습니다. '캐릭터 강국이자 천국'인 일본답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화사한 색감의 다양한 상품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시나몬롤, 쿠로미, 마이멜로디, 포차코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눈을 사로잡았고,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인형과 팬시 용품은 모두 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매력이 있었습니다. 은숙 님과 희정 님은 다양한 펫숍에 방문했습니다.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구하는 것! 구글 지도에 검색된 펫숍뿐 아니라 거리에서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숍까지 모두 둘러봤습니다. 처음 목표했던 상품들을 전부 구할 수 있었고, 한국에서 단종되어 살 수 없는 간식도 살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주쿠를 방문한 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이지 신궁에도 방문했습니다. 유명 관광지인 만큼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마침 국화와 분재 작품들이 전시 기간이어서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분재 작품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메이지 신궁 바로 옆의 요요기 공원은 인위적으로 조성된 공원과 다르게 자연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종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서 걸음걸음마다 각각 다른 나무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바쁜 시간만 보냈지만, 공원 산책을 하면서 나 혼자만의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10/25(금): 센소지-우에노 동물원 일본 만화에 항상 등장하는 사찰을 보고 싶은 마음에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에 방문했습니다. 도쿄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여서 그런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한국 사찰과 비슷하다 이었는데 점점 다른 모습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거대한 종과 등불이 인상 깊었습니다. 향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도 빌어보고, 100엔에 운세를 점쳐 보기도 했습니다(결과는 다행히도 둘 다 ‘길’!) 사원 근처에서 일본 라멘도 먹고, 다양한 전통 간식과 기념품을 구경하면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희정 님은 우에노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전부터 일본이 동물 복지가 정말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지고 우에노 동물원을 방문했습니다. 관광객 중심의 일반적인 동물원이 아닌 동물 중심의 모습을 기대했었는데 기대가 커서 그랬던 걸까, 실제 경험한 우에노 동물원은 생각한 것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듣기만 하고 판단하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10/26(토): 오다이바-닛포리 마지막 날 오다이바를 방문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섬에 들어가는 것도, 유명한 레인보우 브리지를 보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DiverCity Tokyo"의 실물 크기 건담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만화에서 보던 거대한 건담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앞에 서 있다니!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서장훈(?!)보다 약간 더 큰 자유의 여신상 복제품이 관광객의 사진 세례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행 끝의 아쉬움을 두 눈과 사진으로 최대한 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본은 질 좋은 원단은 다양한 원단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에 닛포리에 있는 원단 시장에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동대문과는 다르게 하나의 길에 각각의 매장이 늘어져 있어 더욱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볼 수 있었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꼭 보고 싶었던 관광지나 번화가도 좋았지만 서울의 90년대, 2000년대 같은 아날로그적인 모습의 일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도쿄 외곽 작은 전철역, 공원, 낡은 주택이 주는 잔잔함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7명이 함께 식사할 가게도 별로 없고, 밤 10시만 되면 조용해지는 동네라는 게 어찌 보면 불편할 수도 있고 답답할 수도 있지만 이런 환경 때문에 숙소에서 연수단 멤버 전체가 모여 술 한 잔에 웃고 떠들면서 대화한 그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뿐 아니라, 리프레시를 통해 에너지도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일본 연수에 다녀온 모든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남긴 후기입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고, 연수단들끼리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브레인저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024.12.03
기술이야기
웹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APM의 주요기능과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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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솔루션, Zenius APM의 주요기능과 특장점
웹 애플리케이션은 이제 단순한 서비스 제공 도구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사용자 경험의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매출 증가와 브랜드 신뢰도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트랜잭션 처리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이 더해지면서, 웹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교한 성능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Zenius APM은 이러한 복잡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와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실시간 모니터링, 심층 분석, 장애 관리와 같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IT 환경의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Zenius APM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과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Zenius APM의 주요기능 [1] 효과적인 실시간 모니터링 Zenius APM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운영자가 시스템 상태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잠재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선 Zenius APM의 대시보드는 사용자별로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WYSIWYG 방식을 채택하여 운영자가 원하는 모니터링 항목을 직관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모니터링 항목을 배치하고, 데이터 포인트를 중심으로 상황판을 제작해 각자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대시보드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Real-Time Topology Map은 트랜잭션의 흐름과 병목 구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응답 시간과 처리량을 색상과 노드로 표시하며, 문제 발생 지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병목 구간이나 성능 저하가 발견될 경우, 해당 노드를 클릭하여 상세한 분석 화면으로 즉각 이동할 수 있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Zenius APM이 제공하는 주요 모니터링 항목으로는 트랜잭션 응답 시간과 병목 구간, JVM 힙 메모리와 CPU 사용량, JDBC 연결 상태와 SQL 실행 건수, 동시 접속 사용자 수와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통해 운영자는 성능 최적화와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장애 관리 지원 Zenius APM은 웹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한 장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장애 정책 기반 이벤트 감지 기능을 통해 서비스 처리량(TPS), 응답 시간, JVM 자원 사용률 등 주요 성능 지표에 임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임계치가 초과되면 SMS, 이메일, Push App 등을 통해 실시간 경고를 전송하여 운영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Snapshot 분석 기능은 장애가 발생한 시점의 성능 데이터를 Raw 데이터 기반으로 재현하여 문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장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통합 이벤트 관리 기능은 발생한 이벤트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 처리 과정을 명확히 추적할 수 있으며,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이벤트 관리 시스템은 처리 상태, 발생 시간, 지속 시간, 장애 유형 등의 세부 정보를 저장하며, 운영자는 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성능 분석 지원 Zenius APM은 다양한 성능 분석 도구를 통해 운영자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제별 성능 분석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은 호출 건수, 실패 건수, 응답 시간 등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반면, SQL 분석은 데이터베이스 쿼리 호출 빈도, 평균 응답 시간, 실패 건수 등 세부 데이터를 제공하여 비효율적인 SQL 쿼리를 식별하고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품질 이슈 분석은 Exception과 Error 발생 원인을 트랜잭션 데이터와 연관시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자동 연관 분석은 SQL, 애플리케이션, 트랜잭션 데이터를 연결하여 성능 문제의 원인과 연관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간별 증감 추이 비교 기능은 특정 기간 동안의 호출 건수, 응답 시간 등의 데이터를 비교하여 성능 변화 추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성능 저하의 원인을 식별하고, 구체적인 시스템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4] 사용자 맞춤형 통계 및 보고서 Zenius APM은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 시각화와 보고서 생성을 통해 운영자가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통계 템플릿 기능은 Zenius APM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용자 편의 도구 중 하나로, 방문자 수, 시스템 자원 사용률, 트랜잭션 처리 건수 등 35개 이상의 주요 성능 지표를 기반으로 템플릿을 저장하고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빈번히 사용하는 보고서 양식을 템플릿화함으로써 반복적인 작업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분석과 의사결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은 Zenius APM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성능 비교, 이벤트 발생 현황 분석, 자원 증설 필요성 평가 등 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통계와 보고서는 운영자에게 명확하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맞춤형 통계와 보고서는 단순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넘어, 운영자가 운영 상태를 명확히 이해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Zenius APM의 특장점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Zenius의 핵심 구성 요소인 Zenius APM은 다양한 IT 자원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합니다. EMS Framework를 기반으로 구축된 Zenius APM은 웹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인프라를 중앙에서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하드웨어와 미들웨어를 포함한 이기종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며, Overview와 Service Map을 통해 시스템 전반의 상호작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버와 DBMS를 비롯한 IT 인프라 전반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여 장애의 원인과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층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운영자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해결할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많이 활용되는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Zenius K8s)과의 연계를 통해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및 분산 환경에서도 뛰어난 관리 성능을 발휘합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POD와 컨테이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동 스케일링과 같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능을 통해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보장합니다. 또한 Zenius APM은 장애가 발생한 특정 시점(예: 예외 발생 또는 오류 시점)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정보를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Raw 데이터 기반의 스냅샷 분석을 활용하여 과거의 실시간 운영 상태를 정확히 복원하며, 이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분석 항목과 화면 구성을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상황에 맞춘 유연하고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Zenius APM은 세분화된 장애 심각도 설정과 SMS, 이메일, Push 알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 발생을 빠르게 알립니다. 또한, 에스컬레이션 통보 기능을 통해 운영자는 중요한 장애가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애플리케이션과 인스턴스를 논리적으로 그룹화하여 비즈니스 관점에서 실시간 서비스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인스턴스 관점과 비즈니스 관점의 실시간 듀얼(Dual)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며, 실제 서비스와 연계된 성능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Zenius APM은 복잡한 IT 환경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운영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장애 관리, 성능 분석, 그리고 사용자 맞춤형 보고서 기능은 운영자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을 실현하며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2024.11.29
회사이야기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연수단 후기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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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브레인즈컴퍼니 해외연수단 후기 上)
브레인즈컴퍼니는 IT 기술 트렌드 및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주기적으로 '해외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싱가폴 등 각국에서 열리는 주요 IT 전시회에 참석해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살펴보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해외연수단의 목적지는 일본! [2024 Japan IT Week Autumn]를 포함해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고 돌아온 일본연수단의 후기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2024 Japan IT Week Autumn]은?! [2024 Japan IT Week Autumn]은 AI, IoT 등 IT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T 트렌드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통합 전시회입니다. 마쿠하리 메세 국제 컨벤션에서 진행된 올해 전시회는 7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고, 약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히타치, 후지쯔, NEC, NTT 등 일본의 대표적인 IT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AI, IoT, 정보 보안,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IT 분야를 다루는 12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전시 품목은 클라우드 컴퓨팅, AI, 정보 보안, 데이터센터/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처리기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자동화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기술, 비즈니스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솔루션, 업무 자동화/생산성 향상/하이브리드 워크 지원 등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개최되어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를 경험하다 [2024 Japan IT Week Autumn]를 직접 경험한 일본연수단은 한목소리로 '최신 IT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서은숙님: IT 모니터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현지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홍보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 및 마케팅 측면에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규영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레인즈컴퍼니도 해외에 진출하여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전시된 모니터링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Zenius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승현님: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IT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Zenius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정미님: 예상보다 전시회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오피스 업무에 필요한 자동화, IoT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분야가 인상 깊었습니다. 박계영님: 부스에 앉아있거나 쉬고 있는 사람 없이 밝은 표정으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Zenius도 이런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희정님: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일본의 일상은 여전히 아날로그적인 요소가 많지만, 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매우 세분화되고 폭넓게 적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지환님: 관람객과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객을 유치하려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현지 기업들이 마케팅과 고객응대 전략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24 Japan IT Week Autumn] 관람을 통해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IT 제품과 서비스가 어떻게 차별화되고 활용되는지를 살펴보며 브레인즈컴퍼니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본 연수단은 전시회 관람에 이어서 일본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이야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4.11.26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NHN 클라우드와 진행한 [솔루션 설명회] 성료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NHN 클라우드와 진행한 [솔루션 설명회] 성료
브레인즈컴퍼니가 지난 17일 국내 대표적인 CSP(Cloud Service Provider)인 NHN 클라우드와 함께 [NHN 마켓 플레이스 솔루션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NHN 클라우드 솔루션 설명회는? NHN 클라우드는 자사의 마켓 플레이스 고객사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솔루션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도 다수의 NHN 마켓 플레이스 고객사 및 IT 분야 관계자가 초청되었습니다. [그림] 발표 진행 중인 지혜님 웨비나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분산된 대용량 로그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맡았습니다. 발표는 '분산된 로그에 대한 통합 관리의 필요성-통합 관리 솔루션 소개-실제 고객 사례'의 순서로 신지혜 님이 진행했습니다. 대용량 로그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솔루션,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가 더해져서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림] 솔루션 설명회 진행화면 지혜님은 이날 발표에서 "원활하게 IT 서비스와 인프라를 운영하고, 보안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로그 수집/저장/검색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며, 이벤트 발생 시 즉각적인 알람을 통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로그 관리 솔루션 선택은 이제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지혜님은 또한, "Zenius LogManager를 도입하게 되면 대용량 로그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와 사이버 침해 위협에 대한 보안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상급기관 및 법률에서 요구하는 지침과 법규를 준수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로그관리의 질적 향상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은 만큼 발표 후에도 많은 질문이 졌는데요, 이날 소개된 브레인즈컴퍼니의 솔루션은 Zenius LogManager입니다. │Zenius LogManager는? Zenius LogManager는 이기종의 다양한 장비에서 발생되는 대용량 로그(Log)를 수집/분석하고 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형/비정형 로그에 대한 실시간 수집과 신속한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을 다양한 차트와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그림] Zenius LogManager 예시 화면 Zenius LogManager는 독보적인 인덱싱 및 검색 속도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확장성, 편의성, 효율성, 호환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로그에 대한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 기능을 통해 로그에 대한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금융 등 다수 고객사에서 이미 검증받은 Zenius LogManager는 NHN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마켓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에 소개된 Zenius LogManager뿐만 아니라, EMS/APM/ITSM 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Zenius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여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4.07.29
회사이야기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 세 가지는?!
회사이야기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 세 가지는?!
#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 Top5 # 성격유형검사로 알아보는 나와 맞는 동료 유형 # 직장 상사 유형별 대처 방법은?!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인기 클립의 주제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못지않게 내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지가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좋은 상사와 동료의 필수조건이자, 나 스스로도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비즈니스 매너'입니다.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한편으로는 쉽게 느껴지지만, 의외로 어렵고 막막할 때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와 눈치로 익혀둔 '눈칫밥(?)'과, 틈틈이 어깨너머로 익혀둔 스킬들을 기반으로 회사 생활을 하지만, 가끔씩은 '이런 질문까지 해도 될까?' 혹은 '내가 지금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고, 조금 더 수월한 직장 생활을 만들기 위한 '비즈니스 매너 세미나'가 지난 4월 8일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CS 경영연구소의 도영태 이사님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 중,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 세 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 BMW?!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첫 번째 직장 내 동료들과 소통할 때에는 꼭 지켜져야 할 기본 언어 예절이 있습니다. 특히 업무를 위해 모인 직장에서는 내가 하는 말이 성과와 직결되고, 잘못된 언행은 오해를 부를 수 있기에 올바른 언어 예절은 무엇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요소입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Body(자세)-Mood(분위기)-Word(말의 내용) 줄여서 B.M.W 소통 방법을 체크해 보고 실행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브레인저 분들과 BMW 소통 방법을 바탕으로 1:1 역할극을 진행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대화의 기본인 상대방을 공감하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고서에 꼭 담아야 할 핵심 키워드!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두 번째 직장에서의 '문서 작성'은 원활한 의사소통만큼이나 중요하고 필수적인 기본 소양입니다. 회의록부터 기획서, 보고서, 견적서, 작업 결과물까지. 직장 생활의 처음과 끝이라고도 할 수 있죠. 물론 문서 작성이 그 사람의 모든 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요소는 아니지만, 직장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성과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보고서에 담겨야 할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총 5가지 핵심적인 키워드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결론(핵심), 근거(논리적 장치), 어떻게(방향성)' 이 3가지 필수 요소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첫 단계에서 전체 내용을 요약하면서도 핵심적인 메시지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해야 하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통계/사례연구/전문가 의견 등을 포함시켜야 하죠. 또한 제안된 결론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메일 잘 쓰는 7가지 수칙!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에티켓 세 번째 이메일은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툴 중 하나입니다. 출근하자마자 '메일함 확인'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직장인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작성한 보고서를 첨부하여 보고하거나 공유할 때, 협업 부서와 프로젝트 관련 내용을 공유할 때, 그리고 다른 회사 직원들과 소통할 때 등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메일이 사용되는데요. 이렇게 직장인들의 귀와 입이 되어주는 업무 메일을 잘 쓰는 방법을 7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특히 4번에 '제목 부분은 심사숙고해서 써라' 항목 같은 경우는 용건을 정확히 밝히고 인사말을 쓰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영업팀 홍길동입니다'라는 제목은 지양해야 하죠. 이 외에도 리스트에 있는 부분들을 꼭 참조하셔서 효과적으로 이메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부터 보고서와 이메일 작성 방법, 그리고 그 외에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디테일한 직장 생활 팁까지! 이번 '비즈니스 매너와 기본 소양' 세미나는,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매너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와 함께 협력하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기본 비즈니스 매너를 갖추도록 노력하면서 아래의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좋은 동료인가? [ 붙임 ] 브레인즈컴퍼니는 교육비/자격증 취득 지원, 외부 강사 초빙 강연, 사내 도서관, 세미나 진행 등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직원 해외연수, 해외 연수단 파견,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며 함께 성장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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