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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브레인즈컴퍼니 대만 해외 연수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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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브레인즈컴퍼니 대만 해외 연수단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구성원들이 더 넓은 시야로 IT 기술과 시장을 바라보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연수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단 프로그램은 IT 전시회를 참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술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도시 곳곳을 돌아보며 일상, 문화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해외 연수단의 목적지는 대만 타이베이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인 [COMPUTEX 2025]에 직접 참석하며 글로벌 기술의 변화 흐름을 현장에서 체감했고, 이어지는 개별 일정에서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타이베이를 경험하고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MPUTEX 2025, 최신 IT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다. 해외 연수단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은 [COMPUTEX 2025] 참관이었습니다. 매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이 참가해 반도체, AI, 클라우드, IoT,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며, 업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AI NEXT’. AI 기술이 어디까지 왔고, 이제 어떤 방식으로 운영과 인프라에 스며드는지를 중심으로 다루는 전시였습니다. 해외연수단이 전시회를 통해 어떤 것을 경험하고 느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연수단 구성원들은 전시장을 자세히 둘러보며 기술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전시를 통해 어떤 점이 인상 깊었고 무엇을 느꼈는지, 구성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1관은 글로벌 대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부스마다 콘셉트를 뚜렷하게 드러낸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친환경 테마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하드웨어를 조형물처럼 전시한 방식 등에서 디자인의 전략적 역할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관에서는 하드웨어와 스타트업 중심의 전시가 이어졌고, 특히 다양한 산업 분야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IoT와 CCTV 기반의 실시간 화면 구성은 실무와 연결해볼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향후 사내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디자인팀 강다혜 님 “개인적으로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은 입장에서 G.SKILL과 GIGABYTE 부스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G.SKILL은 직접 조립한 부품으로 성능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가 흥미로웠고, GIGABYTE는 게이밍 시연존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 관람객 체험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IoT 기반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대시보드로 시각화하는 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데이터가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되고 활용되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의 기술 트렌드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솔루션 사업팀 우다정 님 "전시장 곳곳에서 가장 많이 접한 키워드는 단연 ‘AI’였고, 그그 중에서도 스마트 시티 분야의 AI 기술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교통 흐름을 실시간 분석해 사고를 감지하고, 긴급 차량의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 등은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AI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은 제니우스(Zenius) 대시보드 설계에도 참고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가 되었습니다" - 웹 시각화팀 이소현 님 “기술지원 업무를 하다 보면 결국 중요한 건 ‘현장에서 기술이 잘 적용되고 운영되는가'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실제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로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시연하는 부스가 많아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 AI 솔루션 부스에서는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진단과 알림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었고, 이를 어떻게 병원 운영 시스템과 연동하는지까지 상세히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구조는 실제 고객사 현장에서 기술을 적용하고 설명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 TC(기술지원)팀 박수범님 “개발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AI 모델의 실제 운영 방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구조였습니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판단하거나 알림을 생성하는 흐름은 저희가 구현하고 있는 모듈 구조나 이벤트 기반 설계와도 유사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기술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 연구개발본부 정태민 님 이처럼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구성원들은 글로벌 IT 기술의 흐름과 최신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며, AI, 클라우드, IoT, 시스템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이 실제 운영 환경에 어떻게 통합되고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술이 사용자와 어떻게 연결되고 경험으로 확장되는지를 다각도로 고민하며, 향후 자사의 제품 방향성과 전략을 구상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다 이번 해외연수단은 전시회 참관 외에도 현지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이베이의 거리와 공간을 걸으며 도시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한 경험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생각을 환기하고 스스로를 재정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장 인상 깊은 순간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먼 거리의 신호등에 있는 달리는 사람 아이콘은 시간이 줄어들수록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독특한 연출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일상 속 동선에 사용자 경험을 녹여낸 이처럼 작지만 정교한 공공디자인 요소는, 평소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저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화산 1914 문화창의원구에서는 과거 주조장이었던 공간이 감각적인 전시와 창작 콘텐츠로 채워져 있었고, 대만의 창의성과 문화적 해석력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디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소중한 리프레시의 시간이었습니다" - 디자인팀 강다혜 님 "현지 기사님의 안내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등 주요 명소를 도는 택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기사님은 단순한 안내를 넘어 명소마다 사진 포인트를 추천하고, 먼저 나서서 단체 사진을 찍어주시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산업이든 결국 사람의 진심과 친절함이 전달되는 서비스가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따뜻한 배려 덕분에 마음이 훈훈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솔루션사업팀 우다정 님 "중정기념당에서는 장제스의 유품과 민주주의 관련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전시를 보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역사도 떠올라 마음이 숙연해졌고, 정각에 진행된 의장대 교대식은 절도 있는 움직임으로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전하는 듯해 인상 깊었습니다. 국가의 가치와 그것이 문화로 이어지는 방식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저 자신도 잠시 차분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웹시각화팀 이소현 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마주한 청나라 시기의 옥 조각 ‘배추상’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언어처럼 느껴졌습니다. 상징성과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정교한 조각을 바라보며, 전통 속에 깃든 섬세한 사고와 표현의 깊이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첨단 기술로 가득했던 전시회와는 또 다른 결을 지닌 이 경험은, 복잡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었던 잔잔한 힐링의 순간이었습니다" - 연구개발본부 정태민 님 "평소 바쁜 일상으로 식사 한 끼 함께하기 어려웠던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나눴습니다. 대화가 이어지고, 웃음이 번지는 그 짧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넘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잊지 못할 소소한 힐링을 얻었습니다. 짧지만 진심 어린 교감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 품질보증팀 장규은 님 "마지막 날, 비행기 탑승 전 들른 스타벅스에서 받은 음료 컵 위에 한글로 적힌 “좋은 하루~”라는 손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 아래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중국어 인사도 함께였죠.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따뜻함은 대만에서 마주한 모든 친절함을 응축한 듯했고, 여운처럼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TC(기술 지원)팀 박수범 님 이번 해외연수는 구성원들이 평소와는 다른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최신 IT 트렌드를 체감하고, 현지에서의 다양한 일상을 경험하며 시야를 넓혔으며, 팀원들과의 시간 속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글로벌 IT 트렌드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개인적으로도 회복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습니다.
2025.06.12
회사이야기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2025 패밀리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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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2025 패밀리데이 후기
지난 주,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서 브레인즈컴퍼니의 ‘2025 패밀리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어느덧 8회째를 맞은 패밀리데이는 해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임직원(브레인저)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맛있는 식사, 편안한 숙소까지 마련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쉬어갈 수 있었던 '2025 패밀리데이'를 지금부터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웃음과 설렘으로 시작된 행사 오후 2시, 하나둘씩 행사장에 도착한 브레인저들과 가족들은 안내데스크에서 웰컴 기프트와 숙소 키를 수령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본 행사에 필요한 안내 자료와 참가자 이름이 적힌 스티커 등도 함께 배부되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됐습니다. 이어서 행운권 응모와 로또 추첨을 위한 번호 선택, 그리고 즉석복권 이벤트까지 차례로 진행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올랐습니다. 각 가족은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모권을 받고 번호를 선택했고, 즉석복권을 긁는 순간마다 여기저기서 탄성과 웃음이 터졌습니다. 큰 선물이든 작은 선물이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 순간 자체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행사 스태프들은 처음부터 각 가족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며 친절하게 동선을 안내했고,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웰컴 존 한편에서는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브레인저와 가족들은 밝은 표정으로 포토존 앞에 서서 추억을 남겼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 행사장에 입장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어 즐길 수 있었던 레크레이션 오후 3시, 모든 가족이 행사장에 모인 뒤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됐습니다. 진행은 경영지원실의 이지수 님이 맡았고, 첫 순서는 ‘사회자를 이겨라 – 가위바위보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모두가 몰입한 가운데, 승패가 갈릴 때마다 여기저기서 웃음과 아쉬운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게임들이 차례로 진행됐습니다. 게임 구성은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체 참가 인원을 고려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가족 단위로 함께 뛰고 웃는 모습 속에서 행사장의 분위기는 점점 더 화기애애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브레인저의 자녀와 조카들이 참여한 게임이 진행될 때는 모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됐습니다. 아이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터졌고, 가족들은 밝게 웃으며 응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이 순간은 ‘패밀리데이’가 지향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어른들이 참여하는 게임이 진행될 때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게임이었지만, 참가자들은 공정한 경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빠! 꼭 1등하고와!" 특히 아이들이 엄마, 아빠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가족 모두가 하나 되어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특히 어른과 아이가 함께 참여한 공 튀기기, 링 던지기, A4용지 높이 쌓기 등은 이번 레크리에이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고, 협력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패밀리데이의 하이라이트, 보물찾기가 진행됐습니다. 비발디파크의 넓은 정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번 게임은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신나는 모험이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로또 번호 추첨이 이어졌습니다. 경품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며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매년 패밀리데이 참여할때 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가장 기대된다. 올해는 아이가 공가까이 보내기에서 1등을 했는데, 너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뭉클하기까지 했다" "퇴근후나 주말에 같이 보여서 대화하기 힘든데, 같이 게임하면서 머리도 맞대고 이야기도 나누며 웃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응원했던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와 웃음 속에 레크리에이션이 마무리되며, 다음 순서를 향한 기대감도 함께 이어졌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진 저녁시간 레크리에이션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잠시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지만 편안한 휴식 후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저녁식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따끈한 불고기 전골과 정갈한 밑반찬이었습니다. 깊고 담백한 국물 맛에 불고기와 채소가 푸짐하게 어우러져, 아이들도 어른들도 젓가락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눈 식사라는 점에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식탁 위에는 자연스레 웃음이 오갔고, 저녁 시간은 그렇게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편안한 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리조트 내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야외에서 진행된 플리마켓이나 소규모 콘서트를 관람하며 분위기를 만끽했고, 또 다른 가족들은 볼링장이나 노래방을 찾아 늦은 밤까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한 시간을 원한 가족들은 숙소에 모여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짧지만 의미 있고 따뜻했던 하루가 저물어갔습니다. │또 다른 설렘으로 시작한 아침 패밀리데이 둘째 날 아침은 가족별로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하며 시작됐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한우 미역국을 포함한 정갈한 한식 구성으로, 전날의 즐거운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따뜻한 한 끼였습니다. 간단한 식사였지만 정성 가득한 메뉴 덕분에 어른과 아이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가족끼리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거나 캐치볼을 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각자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짧지만 뜻깊었던 일정의 마지막을 차분히 정리했습니다. 이후 체크아웃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2025 패밀리데이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에는 더 깊은 정을 나누고,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패밀리데이에 참석한 한 브레인저는, “매년 참가할 때마다 가족 모두 만족했지만, 올해는 특히 장인·장모님까지 모시고 와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레크리에이션부터 식사, 숙소까지 모두 흡족해하셔서 가족 간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브레인저는 “작년에 입사한 뒤 패밀리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실제로 참여해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어 즐거웠고,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단순히 즐기고 쉬는 시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속 웃음, 식사 자리의 대화, 숙소에서의 담소까지 그 모든 순간이 서로를 더 가깝게 이어주는 연결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 속에서 충분히 위로받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25.06.05
회사이야기
2025년 근로자의 날 맞이 'CEO가 쏜다!'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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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의 날 맞이 'CEO가 쏜다!' 이벤트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전직원 해외 워크숍, 유연근무제, 가족 문화 행사,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식 복지 제도와 더불어, 작지만 알찬 즐거움을 전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도 구성원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함께 돌아보겠습니다. │구성원만을 위한 든든하고 맛있는 선물이 준비되다. 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은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지난 월요일(28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 1층 앞에는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25 CEO가 쏜다!' 이벤트 진행을 위해 커피차에는 오직 브레인즈컴퍼니 구성원만을 위한 정성스러운 간식과 음료가 차곡차곡 준비되었습니다. 이번엔 음료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컵밥 메뉴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치킨마요덮밥과 소불고기덮밥,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두 메뉴 모두 고슬고슬한 밥 위에 고기와 다양한 채소, 그리고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 소스까지 한 컵 안에 먹음직스럽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컵밥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음료도 준비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 같은 기본 커피류는 물론, 리버레몬에이드, 핑크리치에이드, 샤인머스캣에이드 등 상큼한 과일 에이드, 그리고 티 종류까지 고루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한 끼를 더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자 구성원들이 모여서 줄을 서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선물을 함께 나누다. 이번 'CEO가 쏜다'이벤트도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인 선근 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진행까지 맡았습니다. 선근 님은 이벤트가 시작되자 구성원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고, 준비된 컵밥과 음료를 정성스럽게 건넸습니다. 선근님은 컵밥과 음료를 건네며 '요즘 연구소 분위기는 좀 어때요?', '며칠전보다 얼굴이 더 밝아진 것 같네요?', '지난주 미팅 때 보긴 했었지만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 등 짧지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구성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컵밥과 음료를 고른 뒤, 라운지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함께 식사를 하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웃음이 오가는 모습 속에서, 일상과 조금 다른 점심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졌습니다.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부터 컵밥과 음료를 함께 나누는 시간까지, 오랜만에 팀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커피를 골랐는데, 이번에는 에이드를 선택해봤습니다. 맛도 만족스러웠고, 컵밥 구성도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근님이 한명 한명에게 직접 나눠주셨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커피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단순히 음료나 간식을 받는 걸 넘어, 구성원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바쁜 하루 중에 잠시라도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몇 구성원의 후기처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짐과 동시에,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서 구성원들과 함께했던 선근 님은, "매년 성장하는 구성원들 덕분에 회사도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만족하고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브레인즈컴퍼니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CEO가 쏜다’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렇게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2025.04.29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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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창립 25주년 기념 해외연수 후기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연수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며 유대감을 쌓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휴식과 재충전, 그리고 팀워크 강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나트랑을 선택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나트랑에서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쌓고, 새로운 도전을 다짐할 수 있었던 이번 해외연수를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DAY 1 - 설렘 가득한 출발과 깜짝 선물 해외연수의 시작은 본사에서 함께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순간부터였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순간부터 모두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나트랑에서의 일정을 계획하거나, 오랜만에 동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대한항공)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담소를 나누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나트랑으로 향했습니다. 나트랑에 도착한 후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돈과 웰컴 키트! 나트랑에서 맛있는 식사와 여가를 더욱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인별로 여행 경비가 지급되었고, 웰컴 키트에는 룸메이트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선물들과 함께 전달된 선근 님(CEO)의 메시지를 통해서, 따뜻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구성원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의 숙소인 '멜리아 빈펄 깜란 리조트(Melia Vinpearl Cam Ranh Beach Resort)'는 모든 객실이 풀빌라로 구성된 곳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개인 수영장과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한층 더 편안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전용 비치와 메인 풀, 헬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도,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DAY 2 -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 그리고 공식 만찬 나트랑에서의 첫 아침은 여유로운 조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베트남 전통 쌀국수와 반미부터 신선한 과일, 한식과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춰 원하는 메뉴를 골라 여유롭게 아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첫날 오전과 오후는 각자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즐기는 일정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은 관심사에 따라 팀을 나눠 다양한 투어를 즐기거나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만찬이 야외 가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탁 트인 공간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다양한 음식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식만찬은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재걸 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재걸 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성과는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이 만든 값진 결과입니다. 그동안 함께 고민하고 도전했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 속에서 제니우스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업자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서 강한 결속력을 유지하며, 더욱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제니우스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커팅식에는 재걸 님을 비롯해, 전략사업본부를 총괄하는 은숙 님, TC팀을 총괄하는 영수 님, 그리고 브레인즈컴퍼니에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해온 기상 님과 막내 구성원인 지연 님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후에는 경영지원실 인혁 님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회자와 가위바위로 대결하는 '사회자를 이겨라'로 시작된 레크레이션의 백미는 '테이블별 대항전' 이었습니다. '테이블별 대항전'에서는 각 테이블에서 한 명씩 대표가 나와, ‘오징어 게임 2’에 등장한 다양한 게임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테이블별로 응원이 더해지며 행사장은 점점 더 뜨거운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치열한 게임 끝에 1등 테이블이 가려졌고, 1등 테이블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쏠쏠한 상품이 주어지며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본격적인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메뉴로는 즉석에서 구워진 육류와 해산물 바비큐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과 양식,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모두가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브레인즈컴퍼니와 관련된 단어로 진행된 빙고 게임과 행운권 추첨으로 만찬이 마무리 됐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DAY 3 - 내 마음대로 온전히 즐기는 하루 셋째 날은 완전한 자유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각자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나트랑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일부는 관광지를 찾아 나트랑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했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관광지는 핀랑 사막, 빈원더스, 그리고 나트랑 시내! [핀랑 사막투어] 숙소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광활한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핀랑 사막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륜바이크를 타며 끝없는 모래 언덕을 질주하거나, 모래썰매를 타고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오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빈원더스 테마파크]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규모 테마파크 ‘빈원더스를 찾았습니다. 짜릿한 롤러코스터, 시원한 워터파크,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아쿠아리움까지, 하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순간만큼은 나이를 잊고, 환호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트랑 시내투어] 나트랑 만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구성원들은 나트랑 시내로 향했습니다. 현지 카페에서 베트남식 연유 커피나 망고스무디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거나 로컬 맛집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전신 마사지나 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도 했습니다. 또한, 푸른 자연 속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구성원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숙소에서 수영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며 온전히 휴식을 취한 구성원도 있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었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DAY 4 -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남긴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아침은 한층 더 여유로웠습니다.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준비하며, 짐을 정리하고 해외연수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달리거나 수영을 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았고, 어떤 이들은 조식을 마친 후 커피나 차를 즐기며 한적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시내로 이동해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선물과 기념품을 고르거나, 현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겼습니다. 마사지 숍을 찾아 여행의 피로를 풀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채우며, 나트랑에서의 순간들을 기억에 남겼습니다. 저녁에는 쉐라톤 씨푸드 뷔페에서 마지막 만찬을 함께하며 연수를 마무리했습니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여행의 마지막 순간을 즐겼습니다.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여정을 마무리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나트랑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를 돌아보며... 이번 해외연수를 마무리 하며 몇몇 구성원의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입사 직후부터 해외연수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국적기를 타고 나트랑에서 가장 좋은 리조트에서 지낸 것, 그리고 자유 시간이 충분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핀랑 사막투어에서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연수는 올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리프레시할 수 있어 늘 의미 있는 경험이 됩니다. 이번에도 매일 아침 리조트 안을 달리며 온전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팀원 및 룸메이트들과 함께하며 일상에서는 나누기 어려운 대화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점은 평소 깊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적었던 동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회식이나 업무 미팅에서는 할 수 없는 대화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얻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한층 더 돈독해진 느낌입니다." "우리 회사의 다양한 복지 중에서도 해외연수는 가장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장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수가 끝나자마자 벌써 다음 해외연수가 기대될 정도로, 매 순간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외연수는 업무를 떠나 편안한 환경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놓치기 쉬운 순간들이 많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다녀온 이번 연수는 구성원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고,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2025.03.21
회사이야기
2025 상반기 영업그룹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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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반기 영업그룹 워크숍 후기
브레인즈컴퍼니의 영업그룹이 지난주 강원도 양양으로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영업, 프리세일즈, 마케팅 파트로 구성된 영업그룹 구성원이 함께 모여 올해의 전략을 점검하고, 영업 및 마케팅 방향을 논의하며, 팀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단합할 수 있었던 영업그룹의 이번 워크숍을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2025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 논의 이번 워크숍의 메인 순서는 올해 영업그룹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영업그룹이 속한 전략사업본부 전체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은숙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은숙 님은, "지난 신년회에서도 언급했듯이, 올해 시장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그러나 Zenius K8s와 AI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을 적극 확보하고,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를 강화한다면 2024년에 버금가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영업/프리세일즈/마케팅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발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은숙 님의 발표에 이어, 영업, 프리세일즈, 마케팅 각 파트별로 구체적인 시장의 상황과 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팀이 서로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행 전략을 현실적으로 다듬으며 보다 효과적인 협업 방안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 공유를 통한 팀워크 강화 이번 워크숍에서는 함께 즐거운 경험을 나누며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선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며 업무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관심사나 일상에 대한 대화도 오갔고, 덕분에 한층 더 친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다 함께 일출을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함께 일출을 바라보며 각자의 목표를 돌아보고, 한 해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히 떠오르는 해를 보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에너지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파트 석빈 님은, "개인적으로 일출을 보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 신선했다. 무엇보다 다 함께 이른 아침에 일어나 같은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연초부터 바쁜 일정이 계속되고 있지만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앞으로의 목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프리세일즈 파트의 다인 님은, "회의실에서 미팅을 하는 것보다 이렇게 공기도 많은 곳에서 바다를 보며 의견을 나누니 집중도 잘 되고, 아이디어도 더 잘 떠오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업그룹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올해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으며, 협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효과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올해도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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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힘차게 2025년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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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신년회, 힘차게 2025년을 시작하다.
브레인즈컴퍼니의 모든 구성원이 모여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회가 지난 2일 진행됐습니다. 각 본부별 회고 및 계획 발표, CEO의 총평, 장기근속자 및 우수 구성원 시상과 승진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 '2025년 신년회'를 지금부터 자세히 돌아보겠습니다. 각 본부별 발표의 시간 전략사업본부 서은숙 님의 발표로 2025년 신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은숙 님은 2024년을 돌아보며 "지난해는 Zenius EMS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경쟁력에 Zenius K8s, AI가 더해지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신규 고객사가 꾸준히 늘어남과 동시에 기존 고객의 증설도 증가하고 있는 점, 그리고 SIEM과 ITSM의 매출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은숙 님은 이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공공 부문에서 안정적인 인프라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Zenius의 우수한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또 다른 성과를 만들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노력하겠다"면서 올해의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마케팅/홍보을 담당하고 있는 차정환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정환 님은 "지난해에 K-ICT Week와 같은 전시회에서 Zenius에 대한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도 브레인즈컴퍼니와 Zenius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 품질증팀의 장규은 님은, "지난해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점점 더 Zenius의 성능이 안정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신규 모듈 점검에 중점을 두고, 대외 공신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인증 획득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원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략사업본부 발표에 이어서 연구개발본부의 김자환 님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자환 님은, "2024년에는 클라우드, K8s, NPM 등의 모듈 및 Zenius APM 기능 고도화를 중심으로 연구 개발이 진행됐다. Zenius가 지속해서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고 경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인적 투자를 확대하고 새로운 버전의 Zenius 개발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개발2그룹 김상래 님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상래 님은, "24년에는 Zenius AI 개발과 Zenius SIEM의 UI개선 및 사용자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올해에도 Zenius SIEM과 Zenius AI의 기능을 안정화하고 고도화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의 발표를 맡은 경영지원실 심현보 님은, "2024년에는 패밀리데이, 가을 문화 행사, 해외연수단 파견 등 의미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됐다. 올해에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모든 구성원이 크게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발표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총평의 시간 각 본부별 발표 후 브레인즈컴퍼니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심재걸 님의 총평이 진행됐습니다. 재걸 님은 우선 2024년을 돌아보며,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더해져서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교육행정데이터통합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Zenius가 활용되고, Zenius AI, NPM, K8s, CMS를 통해 Zenius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또한 SIEM과 ITSM도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원주사무소 개설을 통해 더 원활하게 고객지원을 할 수 있게 된 부분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걸 님은 2025년을 전망하면서,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AI와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제 발 맞춰 Zenius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면 올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함께 계속해서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힘을 합치자"며 총평을 마무리했습니다.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시상, 승진자 발표의 시간 재걸 님의 총평에 이어서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시상 및 승진자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20년 근속 포상, 15년 근속 포상, 10년 근속 포상, 5년 근속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20년 근속 포상을 받은 연구개발본부 김기상 님은, "그 동안의 일들을 돌아보니 좋았던 일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동료들과 함꼐하고 있는 점이 가장 감사하다. 이번 신년회를 계기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최우수부서와 우수직원, 그리고 협력 과정에서 돋보이는 공헌을 한 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 부서로 선정된 개발2그룹에는 100만원의 포상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전략사업본부 이승현 님에게는 50만원의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이어서 협력 우수직원에게는 각 30만원의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우수 직원과 협력 우수직원 모두에 선정된 전략사업본부 이승현 님은, "연초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구성원분들이 잘 도와주셨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상의 더욱 큰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승진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진급하신 모든 구성원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어서 단체사진 촬영을 통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한 뒤, 저녁 식사를 나누며 신년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여 보다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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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가 주목받은, BIXPO 2024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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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가 주목받은, BIXPO 2024 생생 후기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브레인즈컴퍼니가 참가한 'BIXPO 2024'가 지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BIXPO 2024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기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BIXPO 2024는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신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 기술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신기술 전시회로 브레인즈컴퍼니, 한국전력공사, LS ELECTRIC, 효성중공업, IBM 등 15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하여 총 20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기술 전시회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친환경 연료전환을 다룬 '청정성(Carbon-free)' ▲차세대 전력 그리드의 운영 디지털화 및 예방 진단 고도화를 중심으로 한 '안정성(Stability)' ▲건축, 산업, 수송 분야의 효율화를 위한 '효율성(Efficiency)'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각 주제에 맞는 최신 기술과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시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BIXPO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효율성' 테마에 포함되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Zenius EMS, APM, SIEM, ITSM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부스에서 제니우스를 접한 관람객분들은 K8s와 CMS 등 MSA 환경을 비롯해,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모두 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관람객은 "각 지사별 IDC뿐만 아니라 클라우드로 이전한 시스템의 운영 현황까지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는데, 단일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인프라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제품 기본 화면도 잘 구성되어 있고, 맞춤형 대시보드도 눈에 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다른 관람객은 "최근 쿠버네티스 도입 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Zenius의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그간의 고민에 대한 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Zenius CMS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이번 BIXPO에서는 브레인즈컴퍼니와 오랜 관계를 이어온 고객사들도 다수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10년 이상 Zenius 제품을 사용해 온 한 고객은 "전시회에서 오랜 파트너를 만나 반가웠고, 새롭게 출시된 제니우스의 기능들과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제니우스를 알릴 예정입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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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문체부로부터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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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문체부로부터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브레인즈컴퍼니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로 7년 연속으로 '여가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여가친화인증'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보장하고, 다양한 여가 혜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모범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됩니다. 최근 기업들이 중요시하는 ESG 경영이나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단순히 혜택 제공을 넘어서 조직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선별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근로자에게 다양한 여가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직장 문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한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여가친화 인증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18년 최초 인증 후 7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에이프리카도 올해 함께 인증을 받았습니다. │행복한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브레인즈컴퍼니 여기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브레인즈컴퍼니는 구성원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직원 해외 워크숍: 전 직원 단합의 장! 2년에 한 번 전직원 해외여행을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기회를 가집니다. 동료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는 시간을 보냅니다. 해외 전시회 파견: 매년 전직원의 약 20%가 글로벌 IT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성원들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견문을 넓힐 수 있게 합니다. 가족문화행사: 매년 5월 '패밀리데이'를 통해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 1박 2일 동안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최고급 리조트 숙박을 지원하여 특별한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을에는 구성원과 그 가족, 지인을 초대해 저녁 식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을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구성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여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심 시간 또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개인 생활과 업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호회 활동 지원: 직무 외에도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를 적극 지원합니다. 구성원들이 스포츠나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교육비 및 도서 구입비 지원: 구성원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비와 자격증 취득 비용을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또한 도서 구입비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이 지식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 외에도 사내 도서관 운영, 장기 근속 포상(5년, 10년, 15년, 20년), 각종 경조금 지급, 라운지 및 콘도 회원권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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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2024 가을문화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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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2024 가을문화행사 후기
지난 10월 31일 목요일 저녁, 브레인즈컴퍼니는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인이 함께 하는 '가을문화행사'를 열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회사 에이프리카의 직원과 가족도 함께해,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저녁식사부터 공연 관람까지! 그날의 생생한 후기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다채로운 메뉴로 함께한 즐거웠던 저녁시간 가을 문화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 앞서, 초밥 뷔페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초밥은 물론 폭립, 피자, 샐러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로 행사에 참여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요. 사실 벌써 4그릇 째에요(웃음)."라며 즐거워하는 구성원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모인 가족과 지인이 함께 즐기는 맛있는 식사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대화와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명동의 활기찬 분위기와 어우러져 작은 축제 같은 저녁이었습니다. │모두의 웃음과 박수가 끊기지 않았던 난타 공연 이어서 명동 난타(NANTA) 극장에서 모두가 기대하던 난타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저녁 8시에 공연이 시작되었고, 90분이라는 시간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방 퍼포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우들은 요리사 복장으로 등장해 주방의 도구들을 활용한 타악기 연주와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상모돌리기, 사자춤, 접시돌리기 등 전통예술 요소가 가미되어 더욱 흥미로운 무대가 되었습니다. 대사 없이도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동작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관객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공연 중간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메인 역할로 브레인저 구성원분들이 선정되어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일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참 어렵잖아요. 이번 행사 덕분에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어요. 명동에서 할로윈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마치 여행 온 것 같았고, 맛있는 음식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가을의 밤처럼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브레인저의 일상에 행복을 더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행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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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ICT WEEK in BUSAN]에서 큰 호응 얻은 브레인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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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ICT WEEK in BUSAN]에서 큰 호응 얻은 브레인즈컴퍼니
브레인즈컴퍼니가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4 K-ICT WEEK in BUSAN]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많은 참관객들과 교류했던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왔습니다! 부산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함께 주최한 2024 K-ICT WEEK in BUSAN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을 아우르는 동남권 최대 ICT 행사입니다. 올해는 20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며, 총 489개 부스에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는데요.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클라우드 콘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클라우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양자정보기술, 세미나, AI 교육관,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기업 투자 상담회(IR 데모데이) 등도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 전시장이 운영되어, 참관객들이 실제 AI 기술이 적용된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대규모 행사에서 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Zenius EMS, APM, SIEM, ITSM 등 주요 제품들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에이프리카의 MLOps 솔루션 '치타'와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인 '세렝게티(Serengeti)'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 소개됐습니다. 부스를 방문해 준 참가자들 중 몇몇 분은 "서버, 네트워크 등 핵심 IT 인프라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다. 분산된 IT 인프라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을지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은 것 같다"라며 좀 더 상세한 자료와 미팅을 요청하셨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현재 오픈소스 모니터링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규모 인프라에서는 리소스 소모가 크고, 디테일한 기능이 부족해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반면 Zenius는 대규모 IT 인프라 환경에도 안정적인 관리와 더 다양한 지표와 고급 기능을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 같다"라는 구체적인 소감도 전했습니다. "대시보드가 깔끔하고 직관적이다"라는 참가자들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Zenius 대시보드는 주요 IT 인프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고객별 상황과 니즈에 맞춰 제작되어, 많은 참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수백여 명의 기관과 기업 관계자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Zenius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나은 I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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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NHN 클라우드와 진행한 [솔루션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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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NHN 클라우드와 진행한 [솔루션 설명회] 성료
브레인즈컴퍼니가 지난 17일 국내 대표적인 CSP(Cloud Service Provider)인 NHN 클라우드와 함께 [NHN 마켓 플레이스 솔루션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NHN 클라우드 솔루션 설명회는? NHN 클라우드는 자사의 마켓 플레이스 고객사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솔루션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도 다수의 NHN 마켓 플레이스 고객사 및 IT 분야 관계자가 초청되었습니다. [그림] 발표 진행 중인 지혜님 웨비나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분산된 대용량 로그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맡았습니다. 발표는 '분산된 로그에 대한 통합 관리의 필요성-통합 관리 솔루션 소개-실제 고객 사례'의 순서로 신지혜 님이 진행했습니다. 대용량 로그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솔루션,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가 더해져서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림] 솔루션 설명회 진행화면 지혜님은 이날 발표에서 "원활하게 IT 서비스와 인프라를 운영하고, 보안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로그 수집/저장/검색 및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며, 이벤트 발생 시 즉각적인 알람을 통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로그 관리 솔루션 선택은 이제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지혜님은 또한, "Zenius LogManager를 도입하게 되면 대용량 로그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와 사이버 침해 위협에 대한 보안 대응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상급기관 및 법률에서 요구하는 지침과 법규를 준수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로그관리의 질적 향상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모은 만큼 발표 후에도 많은 질문이 졌는데요, 이날 소개된 브레인즈컴퍼니의 솔루션은 Zenius LogManager입니다. │Zenius LogManager는? Zenius LogManager는 이기종의 다양한 장비에서 발생되는 대용량 로그(Log)를 수집/분석하고 통합하여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형/비정형 로그에 대한 실시간 수집과 신속한 분석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을 다양한 차트와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그림] Zenius LogManager 예시 화면 Zenius LogManager는 독보적인 인덱싱 및 검색 속도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확장성, 편의성, 효율성, 호환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로그에 대한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 기능을 통해 로그에 대한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금융 등 다수 고객사에서 이미 검증받은 Zenius LogManager는 NHN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마켓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에 소개된 Zenius LogManager뿐만 아니라, EMS/APM/ITSM 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Zenius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면 여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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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근로자의 날 서프라이즈 이벤트 'CEO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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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근로자의 날 서프라이즈 이벤트 'CEO가 쏜다!'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월요일, 아니 5월 1일 근로자의 날 덕분에 다소 마음이 가벼웠던 지난 4월 29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 1층 앞에 특별한 차량이 도착했습니다! │본사 1층 앞, 특별한 커피차가 등장하다 본사 1층 앞에 등장한 차량은 예쁜 외관을 갖춘 커피차였습니다! 브레인즈 그룹의 대표인 선근 님께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 구성원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 주셨는데요. 단순히 커피만 준비된 게 아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류부터 리버레몬에이드, 핑크 리치 에이드, 샤인 머스캣 에이드, 뱅쇼 에이드와 같은 에이드류와 티! 그리고... 달콤하고 신선한 다양한 과일이 담긴 과일 컵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브레인즈 그룹 모두 모여라!'라는 팻말처럼, 커피차 이벤트 앞에 구성원분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어떤 메뉴를 고를지 화기애애한 웃음과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갑자기 1층에 커피차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선근 님이 앞치마 하면서 서빙해 주셨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웃음). 특히 음료에 붙어있던 '여러분이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라는 문장에 감동받았어요!" "1층에 커피차가 있어서, 근처에 무슨 행사하나 보다 했는데 저희를 위한 선물이었다니. 정말 감동했습니다. 촬영해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어요. 다들 깜찍하다고 하더라고요(웃음).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주신 선근 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등의 반응들로 감동과 즐거움을 엿볼 수 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선근 님께서는 브레인즈 구성원분들을 위해 손수 서빙과 더불어, 따뜻한 응원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날 커피차 이벤트는 단순히 음료와 간식만 준비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두근두근 '꽝 없는' 룰렛 이벤트! 바로 커피차와 함께 선근 님께서 준비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등(5만 원 상품권)을 비롯해서 별다방 상품권, 츄파춥스 등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모든 브레인즈 구성원분들에게 공평하게 룰렛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모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룰렛을 돌리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함성과, 아쉬움에 섞인 탄식, 그리고 상품권이 당첨되면 환호하는 소리까지 다양한 감정이 섞여있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색다른 이벤트로 오랜만에 리프레시도 되고, 타팀들과 함께 룰렛 돌리기를 하면서 서로 얼굴 마주하고 인사도 가질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았어요. 이런 소확행 이벤트 덕분에 월요일 하루가 너무 즐거웠어요!" 라는 훈훈한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5만 원 상품권을 차지한 분은 두구-두구-두구! 누구일까요? 바로 인프라코어팀 성현진님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등이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는 바람에, 선근 님께서는 '현금으로 쏜다!'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무려 네 분을 더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근로자의 날을 미리 축하하는 이벤트를 통해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도 먹고, 예상치 못한 1등이란 이득까지 생겨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재밌는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여나 5만 원 권 상품권이 없을까 봐 점심을 먹고 바로 달려왔는데, 보람이 있었네요! 좋은 이벤트에 5만 원 상품권까지! 오늘 커피차 이벤트 덕분에,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5만 원은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웃음)." 이렇게 추가 1등 당첨자분들의 벅찬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CEO가 쏜다!'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에게 단순한 감사의 표시를 넘어서, 브레인즈 그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행복하게 일하는 환경'을 위해 실천하려는 모습이 엿보였던 행사였습니다. 선근님의 ❤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선근 님의 따뜻한 마음도 직접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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