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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브레인즈컴퍼니가 소프트웨이브2023에서 주목받은 이유
회사이야기
[전시회] 브레인즈컴퍼니가 소프트웨이브2023에서 주목받은 이유
지난번 시간에는 「소프트웨이브2023」 전시회에 브레인즈컴퍼니가 참가하여, 전반적인 현장 스케치를 담았었는데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1) 브레인즈컴퍼니와 제니우스(Zenius)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알렸는지 2) 참관객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브레인즈컴퍼니가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던 소프트웨이브2023. 그날의 생생한 사진과 리얼한 후기도 있으니 주목해 주세요! 。。。。。。。。。。。。 선근님 인터뷰 국내 바이어 VIP 그룹 투어 전시회 첫날이었던 29일(수), 과기부 장관·국회의원·주요기업 임원진 등 주요 VIP 대상으로 브레인즈컴퍼니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소개는 브레인즈 그룹 대표인 선근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선근님께서는 브레인즈컴퍼니·에이프리카 회사와 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분야를 선두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는 멋진 포부도 밝혀주셨습니다. 이번 소프트웨이브2023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다양한 콘텐츠로 참관객분들께 다가가려고 노력했는데요. 특히 프론트월, 백월 공간으로 나누어 설명한 부분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참관객분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대시보드 제품별 브로슈어, 대시보드, 구축사례 안내 “대시보드가 너무 예뻐요” 프론트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Best 답변 1위랍니다! 많은 참관객분들께서 제니우스의 통합 대시보드와 서비스 종합상황판 대시보드 등을 요리조리 살펴보셨는데요. “통합관제는 가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제니우스의 대시보드는 가시성도 뛰어나고, 고객사 성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UI적인 면도 우수하네요. 무엇보다 대시보드가 너무 눈에 띄어서 홀린 듯 부스에 들어올 수밖에 없었어요(웃음)” 라며 브레인즈컴퍼니와 제니우스 제품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제니우스의 대시보드는 고객사 IT 업무 및 서비스 운영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시각화했으며, 고객사별 최적의 관제 화면을 구현해 드리고 있어요. 공공기관·대기업·금융권 등 1,000여 개의 성공적인 구축사례 안내를 통해 제니우스 제품에 신뢰성을 더했답니다! 제니우스 핵심제품을 한눈에 제니우스 제품별 소개, 시연 안내 백월 공간에서는 브레인즈컴퍼니의 4가지 핵심 제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니우스 EMS, APM, ITSM, SIEM을 파트별 담당자 엔지니어분들께서 제품 안내를 도와드렸습니다. 제니우스 EMS 제품을 통해 참관객분들께 통합관리 관제의 중요성, 실제 사례, 각 인프라별 관제의 중요성 등을 전달드렸었는데요. “실제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 우리 회사에 도입하면 장애 예측이나 장애 시 대응에 편리할 것 같아요.”와 같은 반응이 대부분 차지했을 정도로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제니우스 APM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응답 시간관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EMS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접근성’ 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는데요. “여러 제품을 쓰지 않아도, 제니우스 하나면 모든 관제가 가능하네요! APM을 도입해서 사용하면 한눈에 관리가 편할 것 같아요.”와 같은 뿌듯한 피드백을 주셨답니다. 。。。。。。。。。。。。 3일 동안 소프트웨이브2023 전시회를 통해 많은 참관객·고객 사분들과 마주하고 소통하며, 브레인즈컴퍼니와 자사 제품을 더 널리 알릴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특히 브레인즈컴퍼니와 제니우스 제품에 대해 이미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참관객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다시 한번 브레인즈컴퍼니와 제니우스 제품에 뜨거운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브레인즈컴퍼니는 고객분들께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행사, 콘텐츠 등을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소프트웨이브2023 1탄도 있어요
2023.12.14
기술이야기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핵심요소는?
기술이야기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핵심요소는?
“우리나라 금융 유니콘 기업이 개발과정에서 1,000시간을 아낀 비결” “애플과 구글이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디자인 시스템은 무엇일까? 위에 있는 두 문장의 답은 바로 ‘디자인 시스템’이에요. 고객이 하나의 브랜드를 접하는 순간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동일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죠. 디자인 시스템은 시맨틱 컬러, 컴포넌트 디자인, 디자인 토큰 등을 구축하여 제품 전반에서 사용자가 일괄적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품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해요. 그리하여 이번 시간에는 1) 디자인 시스템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2) 브레인즈컴퍼니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게요!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1 : 시맨틱 컬러 ▲Zenius ITSM 버튼에 적용된 컬러 시스템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인 '시맨틱 컬러'는, 사용 방법에 따라 색상 이름을 지정하는 방법이에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Zenius)도 시맨틱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Primary, Secondary, Tertiary, Ghost, Gray, Severity Color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서 Primary 컬러는 UI 전체의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역할을 해줘요. 가장 중요한 액션에 사용하며, 화면에서 가장 강력한 클릭 유도 문안인 CTA(call to action)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죠. ▲Zenius ITSM Primary 컬러의 변천사 Zenius ITSM은 BI 컬러를 보완한 Primary 색상을 사용 중이며, Secondary와 Tertiary는 이와 어울리는 색상을 지정해 사용하고 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컬러는 선명한 파란색이지만, 제품 화면에 사용하기에는 채도가 너무 높아 두 번의 GUI 테스트를 거쳐 위와 같이 보완한 색상이 나왔어요. Secondary와 Tertiaty 사용 시 화면 구성의 위계질서에 따라 색상을 설정하여 중요도(중요, 보조, 부가)를 표현하기도 해요. [잠깐의 TMI🤭] 브레인즈컴퍼니 브랜드 색상인 Blue는 한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색상이며, 신뢰·젊음·성실·책임감 등의 이미지를 지닌 색상이에요. ▲컬러 팔레트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2 : 심각도 컬러 ▲심각도 컬러 팔레트 '심각도 컬러'는 Zenius에서 사용하는 시맨틱 컬러의 일종이에요. Zenius에서 발생한 이벤트를 알려주는 색상으로 총 6단계의 색상을 구축하여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정상, 무해, 주의, 위험, 긴급, 치명의 6단계이며 위와 같은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 시스템의 요소3 : 디자인 토큰 '디자인 토큰'은 디자인 시스템의 시각적 디자인 요소이며, 디자인 관련 변수를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기본 요소에요. 기존에는 피그마(Figma)에서 컬러나 폰트 등을 Style로만 지정할 수 있었어요. 같은 색상을 여러 개의 항목에 적용할 경우, 토큰 별로 사용할 수 없는 점이 굉장히 불편했죠. 하지만 Figma의 Variable 기능이 업데이트된 후, 토큰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메인 제품 Zenius는 총 세 개의 테마를 사용 중이라, 디자인 토큰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답니다. ▲컬러 토큰 시스템 위와 같이 속성이 다른 두 개의 디자인에 동일하게 Neutral-500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토큰별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같은 색상을 지닌 다른 속성이어도 개별로 컬러 관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개발자와의 협업에도 굉장히 좋은 시스템이랍니다! 。。。。。。。。。。。。 제니우스(Zenius) 제품이 태어난 지 오래된 만큼, 제품 디자이너가 여러 번 바뀌었어요. 컬러 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도 중간중간 변경되었죠. 브레인즈컴퍼니 디자인팀은 컬러 시스템을 다시 재정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어요. 아직은 구축 단계에 있어 디자인 팀 내의 규칙이나, 개발자들과 네이밍 규칙 등 협의해야 할 일이 적진 않아요. 그래도 구축이 완료된다면 정말 소통하기 편해질 거 같아요! 이제 곧 완성될 '디자인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질 Zenius!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2023.12.12
회사이야기
[전시회] 브레인즈컴퍼니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회사이야기
[전시회] 브레인즈컴퍼니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브레인즈컴퍼니가 11월 29일(수)부터 12월 1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3(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했어요. 자회사인 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와 함께 “AI,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창을 열다.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Brainz Group”이라는 슬로건 아래 IT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참가한 것인데요. 「소프트웨이브 2023」 전시회는 참관객 3만 명, 국내외를 대표하는 320개 사, 557개 홍보 부스가 참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아래 진행되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는 참관객분들께 자사 핵심 제품을 다채롭고 직관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세미나, 이벤트, 이 밖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답니다. 3일 동안 많은 참관객분들과 마주하는 자리여서 더더욱 설레었던 소프트웨이브 2023 전시회. 그 현장감을 담은 후기 바로 시작할게요! 。。。。。。。。。。。。 브레인즈컴퍼니 부스 탐험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의 부스는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띨 정도로 웅장했는데요! 부스 곳곳에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의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보았어요. 참관객분들과 가장 처음 마주하는 안내데스크, 핵심 제품인 데모 영상과 대시보드 영상, 세미나 공간까지! 무엇보다 브레인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특히 데모 영상과 대시보드 영상을 통해 제니우스(Zenius)의 핵심제품인 EMS·APM·ITSM·SIEM을 직관적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었는데요. 제품별 담당 엔지니어가 제니우스를 데모화면과 함께 직접 설명해 드리고 시연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해서, 참관객 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브레인즈컴퍼니 x 에이프리카 세미나 Brainz Group Tech Talk 2023 브레인즈컴퍼니는 에이프리카와 함께 「Brainz Group Tech Talk 2023」 이름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인공지능(AI) & 클라우드(Cloud)’를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하기 위한 네 가지 주제를 선보여드렸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사례로 본 대규모 AI 플랫폼 구축방안 ▲MLOps와 DevOps를 활용한 프라이빗 LLM 구축방안 ▲클라우드 전환기의 성공적인 IT 인프라 모니터링 방안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사례를 참관객분들께 보여드리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이 밖에도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문 참여를 해주신 참관객분들에 한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 브레인즈컴퍼니 부스에 많은 참관객들이 몰리며 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소프트웨이브 2023 전시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과 마주하고, 저희 제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알릴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자회사인 에이프리카와 함께해서 더더욱 뜻깊었답니다. 3일 동안 브레인즈컴퍼니와 에이프리카 큰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IT 인프라 통합모니터링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 클라우드(Cloud)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드릴게요! PS. 3일 동안 진행한 소프트웨이브 2023 전시회인 만큼 아직도 못다 한 얘기가 아직도 많아요. 다음에는 소프트웨이브 2023 못다 한 이야기 시즌2 콘텐츠로 돌아올게요-! To be continued…
2023.12.06
회사이야기
[전시회] ‘CDA 컨퍼런스’를 통해 해법을 제시한 브레인즈컴퍼니
회사이야기
[전시회] ‘CDA 컨퍼런스’를 통해 해법을 제시한 브레인즈컴퍼니
지난 11월 29일, 브레인즈컴퍼니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CDA컨퍼런스」에 참가했어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비전과 해법을 제시했는데요. 자세한 후기를 바로 들려드릴게요! CDA컨퍼런스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협의회(이하 CDA)」에서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분야별(SaaS, Cloud, Infra) 전문기업 30개사가 참여했는데요. ▲CDA 컨퍼런스 2023 개회식 ▲CDA 컨퍼런스 2023 기조강연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공공·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서비스/솔루션/인프라를 제공하는 많은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클라우드에 대한 비전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했어요. 총 천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강연·주제별강연·전시부스로 나누어 진행됐어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모니터링 방안 강연 브레인즈컴퍼니는 강연과 부스 운영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기의 성공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먼저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효율적인 모니터링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오다인 님께서 과도기에 봉착한 클라우드 전환 현황, 클라우드 전환 과도기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모니터링 전략, 성공적인 모니터링 솔루션 선택 기준 이렇게 세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강연을 진행하셨어요. 이날 강연을 통해 브레인즈컴퍼니는, 과도기에 봉착한 클라우드 전환기에서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명확한 해법을 제시해 드렸어요. 총 이백여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브레인즈컴퍼니의 강연을 경청해 주셨는데요. 강연의 뜨거운 열기는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어요. 열띤 관심이 이어진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 브레인즈컴퍼니 부스에선, 브로슈어와 제품데모(Demo) 시연을 통해 제니우스(Zenius)에 대해 자세히 알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큰 관심을 끌었던 브레인즈컴퍼니의 부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분들은 클라우드뿐 아니라, 온프레미스 환경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과 EMS·APM·SIEM·ITSM 등 핵심제품들의 기능을 모듈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도 큰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브레인즈컴퍼니의 심재걸, 김선효, 오다인, 최승훈 님께서 Zenius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진행해 주셨는데요. 기본적인 설명 이후에 참관객분들의 상황별로 다양한 문의가 이어졌어요. 이에 대해 막힘없이 답변을 해드리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답니다! 부스에 방문하신 한 참관객분은 "지금 회사가 클라우드로의 전환기에 있어, 모니터링 서비스가 필요했었어요. 오늘 설명을 들어보니 Zenius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에요"라며 만족감을 나타내셨어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CDA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많은 분들께 Zenius를 알릴 수 있었어요. 앞으로 CDA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IT 인프라 모니터링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Zenius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인데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2023.12.05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가
회사이야기
브레인즈컴퍼니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가
브레인즈컴퍼니가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하여 IT 인프라 통합관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요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2016년에 첫 개최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ICT 비즈니스 박람회인데요. 올해는 총 330개사가 패키지SW·IT서비스·융합SW·인터넷SW·게임콘텐츠SW의 큰 분류에 맞춰 참가할 예정이에요(*총 570개 부스 규모)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일시: 2023년 11월 29일(수) ~ 12월 1일(금), 10:00~17:00 ▪장소: 삼성동 코엑스 A홀(*브레인즈컴퍼니 부스 C32번)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서 “AI,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창을 열다.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Brainz Group”이라는 슬로건으로, 자회사인 AI전문기업 '에이프리카'와 함께 참가해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그 어떤 IT 환경도 완벽하게 통합관리할 수 있는 ‘제니우스(Zenius)’ 또한 선보일 예정인데요. 제니우스의 핵심 제품인 EMS·APM·ITSM·SIEM의 세부적인 특장점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경험하실 수 있어요! [Brainz Group Tech Talk 2023] ▪장소: 삼성동 코엑스 A홀(*브레인즈컴퍼니 부스 C32번) ▪주제(세부내용 변동 가능)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 Private LLM 모델 구축 방안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안 > 성공적인 IT 인프라 모니터링 방안 --------------------------------------------------------------- 에이프리카와 함께 성공적인 AI&Cloud, 디지털 전환을 위한 'Brainz Group Tech Talk 2023' 세미나 또한 진행할 예정이에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관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참관 방법 하단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 하시면 ‘무료’로 참관하실 수 있어요. 2023 소프트웨어대전 브레인즈컴퍼니 x 에이프리카 부스에 방문하셔서 IT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보세요🙌 📌2023소프트웨어대전 무료로 참가하기
2023.11.15
회사이야기
[행사] 2023년 상반기 간담회
회사이야기
[행사] 2023년 상반기 간담회
2023년 상반기 간담회가 6월 29일 브레인즈컴퍼니 본사 8층 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신년회 이후 오랜만에 브레인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후 4시가 되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선근님이 간략히 자회사 에이프리카의 실적 전망에 대해 언급하면서 브레인즈컴퍼니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모든 동료들이 비즈니스에 더 집중하길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 각 부서장들이 2023년 상반기 사업실적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략사업본부장인 은숙님을 시작으로 연구개발본부장 자환님, 경영지원실장 현보님이 상반기의 굵직한 성과들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먼저 은숙님은 새로운 브레인저들을 위해 전략 사업 본부의 팀들과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었고, 23년 상반기의 TOP 5 프로젝트와 하반기 다양한 팀의 공조가 필요한 프로젝트 5가지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자환님은 차세대 제니우스의 개발 상황 및 SIEM, ITSM의 상반기 실적을 설명해 주고, 하반기의 개발 계획과 개발 조직 개편에 대해 안내해 주었습니다. 현보님은 상반기 자회사 에이프리카의 합류로 많은 일이 새로 생겼으나, 회사가 성장하는 기쁨도 커지고 있다고 언급해 주었습니다. 또 상반기의 큰 행사 중 하나였던 창립기념 해외 연수 설문조사의 결과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부사장인 재걸님은 “고객이 우리를 신뢰해서 손 잡아준 만큼 우리는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하반기에도 동업자 정신으로 서로 똘똘 뭉치자”고 상반기 총평을 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근처 고깃집으로 이동해 단체 회식을 가졌습니다. 고깃집 대관 시간이 지나가도록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화이팅!
2023.06.30
회사이야기
강선근 대표이사, ‘중소기업인 대회’ 산업포장 수상
회사이야기
강선근 대표이사, ‘중소기업인 대회’ 산업포장 수상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가 20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중소 기업계 최대 축제입니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기술력 뿐만 아니라 재무적 실적과 사회 공헌에 얼마나 이바지 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일회성 공적이 아닌 얼마나 꾸준한 업적이 쌓았는지를 보고 수상자를 선발합니다. 강선근 대표이사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Zenius(제니우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관제 분야의 국산화 및 국내 SW산업 수준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교육 기관에 기부금 전달 및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프트웨어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기술력: 다양한 이기종 IT 인프라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 Zenius EMS를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Zenius APM, 통합로그관리 Zenius SIEM , IT서비스 관리 Zenius ITSM 등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발전 기여 △실적: 공공기관, 관제부분 실적 1위 △사회공헌: 산학 협력 등 일자리 창출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였습니다.
2023.06.21
회사이야기
제 6회 브레인즈컴퍼니 패밀리데이
회사이야기
제 6회 브레인즈컴퍼니 패밀리데이
브레인즈컴퍼니는 2015년부터 따뜻한 봄이 오면, '패밀리데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패밀리데이는 브레인저들의 가족을 초청해 1박2일 간 함께 연휴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한 번 참석한 가족들은 다음 패밀리데이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행사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패밀리데이가 지난 5월 20~21일 양일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렸습니다! 가족들이 도착하기 전, 도우미로 나선 브레인저들이 행사장을 세팅했습니다. 헹사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간식박스와 음료를 비롯한 웰컴키트를 수령하고, 뽑기를 통해 상품도 함께 받아갔습니다. 또, 차후에 진행될 로또 게임과 행운권 추첨을 위해 사전 등록도 진행했습니다. 브레인즈에서 준비한 웰컴키트와 선물을 한 아름씩 안고 가족사진도 찰칵! 2인 가족부터 3대가 모두 총출동한 가족까지, 약 100여명의 브레인저와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모두 빠짐없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로도 사진을 제공했어요.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브레인저와 그 가족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환한 표정의 참가자들! 기분좋게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업그룹의 막내, 석빈님이 진행했습니다. 행사장 앞 무대에 잔뜩 쌓인 경품들 보이시나요? 첫 번째로, "사회자를 이겨라,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20여명이 무대 앞으로 나와 사회자와 겨뤘고, 최후의 4인이 남았습니다. 그 중 미모를 한껏 뽐내던 꼬마숙녀가 우승해 가족들의 환호를 받으며 상품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청기백기'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들이 먼저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이 참여하다 보니, 마음 약한 사회자는 탈락을 쉽게 외치지 못해 곤혹을 치뤘습니다. 이어, 초등부 게임이 진행됐고 치열한 경쟁 끝에 경품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중고등부! 이전 게임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보여줘 우승자를 가리기 어려웠는데요. 결국 최후의 2인이 가위바위보를 통해 상품을 가져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남녀를 나눠 성인부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진행된 게임의 승자는 브레인저들이 차지했습니다. 성인 여성부 게임에서는 브레인저의 가족들이 우승하며 경품을 나눠갔습니다. 다음으로,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스타면&마시멜로우 탑 쌓기'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5분 간 파스타면과 마시멜로우를 잘 조합해 가장 높이 탑을 쌓은 가족 3팀에게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이어서, OX 퀴즈를 풀었습니다. 어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고,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후의 4인이 남았는데요. 승자는 ITSM 팀장인 희찬님이 차지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들의 단합력을 높여줄 다각 달리기! 2, 3, 4인 가족으로 나눠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1그룹 브레인저들이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행사장 입장 때 제출했던 로또를 맞히기 위해, 자녀들이 나와 각 번호의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브레인저들이 옆에서 원하는 번호를 부르며 코치하고, 아이들이 열심히 다트핀을 던졌습니다. 총 3팀의 가족들이 경품을 가져갔어요. 마지막 게임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보물찾기'였는데요. 도우미들이 행사 시작 전 건물 근처에 많은 보물을 숨겨뒀고, 한 명도 빠짐없이 상품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평소 갖고 싶던 선물이 나오자, 활짝 웃음 짓던 아이들! 행사 중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가 나왔네요. 게임이 끝난 후, 행운권 추첨이 시작됐습니다. 최연소 참가자인 인프라웹팀 보람님의 쌍둥이 딸도 추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APM팀의 진광님 가족이 1등 및 여러 상품을 휩쓸어가며 부러움을 샀어요. 행사가 끝난 후, 가족별로 모여 브레인즈에서 제공한 한우 불고기를 먹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각자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갖고, 다음날 오전 역시 브레인즈 측에서 마련한 조식을 먹은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브레인저들이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큰 아이와 서먹했는데, 기분 전환이 됐는지 좀 나아졌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년 아주 만족하며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준비해주신 도우미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행사 계속 됐으면 해요." "동료들의 가족들을 보니,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나만 잘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저와 협업하는 분이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어머니라는 것을 느끼며, 더 많이 배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잠정 중지됐다 오랜만에 다시 열려서 기뻐요. 1박 2일 동안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행복했어요. 맛있는 음식과 깔끔한 숙소 그리고 멋지게 행사 준비한 도우미들이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2023.05.26
사람이야기
[2023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장기근속할 수 밖에 없었던 브레인즈만의 매력은?(2)
사람이야기
[2023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장기근속할 수 밖에 없었던 브레인즈만의 매력은?(2)
지난 15년 및 20년 장기근속자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5년 및 10년 근속자 분들을 인터뷰했습니다. 항상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는 성민님과 브레인즈를 통해 안정과 위안을 받았다는 계영님. 브레인즈의 매력으로 '좋은 동료'와 '믿음'을 꼽은 두 브레인저의 이야기, 들으러 가실까요? ---------------------------------------- Q. 장기근속 포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매년 신년회 때 진급자나 장기근속 포상자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 자기근속 10년 포상을 받게 됐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15년 장기근속 포상을 받을 수 있을까?"가 고민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Q. 입사 당시 브레인즈컴퍼니와 현재의 브레인즈컴퍼니를 비교해 봤을 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 '코스닥 상장'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지난 10년보다도 앞으로 10년이 더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근님이 올해 초에 인터뷰하신 "2030년 시가총액 1조 목표가 실제로 2030년에는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항상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힘든 것 같습니다. ITSM 제품의 특성상 고객이 요구사항을 많이 내게 되는데, 한정된 자원을 통해서 마무리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요구사항 및 프로젝트를 정리하는게 저에게는 힘들었습니다. 반대로 고생한 만큼 나중에 고객사에 방문 시 알아봐 주시고 인정해주실 때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Q. 가장 고마웠거나 기억에 남는 동료가 있으신가요?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항상 주위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차마 특정 분을 꼭 집어서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 컴퍼니만의 매력은? 우리 회사의 여러 가지 매력이 있겠지만, 제가 장기근속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사람이 좋은 것과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좋은 것은 다른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좋은 동료로 회사 생활을 한다는 것은 그 동료가 남아있을 수 있게 회사에서 많은 것을 신경 써줘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더 나은 브레인즈컴퍼니를 만들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어떤 새로운 변화보다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열린 마음, 동업자 정신, 도전의식, 전문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할 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Q. 앞으로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이뤄 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얼마 전에 리포트 툴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하나의 리포트 툴로 회사가 있는 것을 보면서, 저희 ITSM 제품이 많이 팔려서 팀이 아니라 그룹으로 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기근속자의 선배보다는 저 또한 후배 직원들에게 좋은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저랑 일하시면서 답답하거나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연락해주세요. 온 힘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Q. 장기근속 포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정신 없이 일하는 사이에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개인적으로 힘들 때 입사해서 회사를 통해 많은 안정과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장기근속 포상이 그동안 고생했다고 잘해왔다고, 같이 잘 살아보자는 위로와 격려로 느껴졌습니다. 힘들 수 있지만 5년 후 10년 장기근속자로 또 한 번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네요. Q. 그동안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근무하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을 말하자면 저와 비슷한 시기에 저희 팀 사원으로 입사한 분이 과장으로 진급할 때였습니다. 여러 이유로 팀원 변동이 많아 모두 힘들었고, 저 또한 “같이 일하고 싶게 해주지 못했나”라는 자책이 들었었는데요. 그때 함께 고생한 동료가 과장 진급을 했다고 하니까 그 동안의 노력이 완전 헛수고는 아니었구나 싶어서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Q. 가장 고마웠거나 기억에 남는 동료가 있으신가요? 새로 오신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 “웹팀은 너무 조용해요”라는 건데요. 다들 모니터만 뚫어질 듯이 보면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살짝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활력이 없나”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런데 이런 웹팀에 활력과 웃음이 오가도록 티키타카를 보여준 현유님과 진영님이 기억에 남네요. 둘의 만담 같은 대화를 듣다 보면 절로 웃음이 나왔거든요. 다시 한 번 이런 티키타카를 보여줄 동료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Q.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브레인즈 컴퍼니만의 매력은? 브레인즈컴퍼니는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회사가 기본은 지키고 노력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오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믿음이니까요.제가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믿음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 브레인즈컴퍼니에서 이뤄 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점점 회사 가치가 커져서 회사 주식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요.(웃음)
2023.04.14
회사이야기
‘Zenius ITSM 3.0’ GS인증 1등급 획득!
회사이야기
‘Zenius ITSM 3.0’ GS인증 1등급 획득!
브레인즈컴퍼니(099390)는 IT 서비스 관리 소프트웨어 ’Zenius(제니우스) ITSM v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가지 항목을 점검해 인증을 부여한다. Zenius ITSM(IT Service Management system)은 국제표준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을 기반으로 IT 서비스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및 통합하는 소프트웨어로서, IT 문제 해결과 개선을 위한 체계적이고 모범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Zenius ITSM v3.0은 로우코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엔진과 구성정보데이터베이스(CMDB) 엔진을 탑재했으며, 워크플로우를 쉽게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 및 폼 디자이너를 포함하고 있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브레인즈컴퍼니는 Zenius ITSM v3.0을 소규모 기업, 스타트업, 공공시장 등 다양한 시장에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적은 초기 비용으로 도입이 가능하도록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3.04.13
사람이야기
[부산SW마이스터고 현장 실습] 기본기, 그리고 함께의 가치를 깨달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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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SW마이스터고 현장 실습] 기본기, 그리고 함께의 가치를 깨달았던 시간
지난 1월, 앳된 얼굴의 여고생 한 명이 브레인즈컴퍼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저 먼 곳 부산에서 상경한 미진님은 중학생 시절부터 개발자의 꿈을 꾸다,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로 진학을 했다는데요. 올해 고3이 되는 미진님은 학기 시작 전, 방학기간 동안 잠시 브레인즈컴퍼니에서 현장실습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미진님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고, 브레인즈컴퍼니에서 다시 일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다시 부산으로 돌아갔습니다. 미진님이 브레인즈에서 어떤 생활을 했을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 Q. 안녕하세요, 미진님.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심미진입니다. 체험형 현장실습으로 브레인즈컴퍼니 ITSM팀에서 약 5주간 인턴생활을 했습니다.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주나 지나갔네요.ㅎㅎ Q. 실습 기간 동안 ITSM팀에서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았나요? 총 5주동안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첫 주에는 ITSM에 대한 리뷰를 했습니다. 사용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가이드된 매뉴얼을 보고 다른 부분이나 결함, 개선점에 대해 찾았습니다. 개발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개발 환경 구축도 해보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결함 4개, 개선의견 5개를 찾았습니다. 2주차에는 제가 찾은 결함과 개선의견을 일감으로 정하고, 첫 PR(Pull Request)을 날린 경험을 했습니다. 사내 시스템 중 ‘레드 마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곳에서 해야 할 일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해야 할 일을 ‘일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 사수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시고 이를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학교에서는 작은 프로젝트만 진행해왔고, 자주 모여서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기록한 적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문서 작성 그리고 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 처음 일감을 받아 PR을 날렸을 때 코딩 컨벤션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3주차에는 팀장님께서 저에게 주신 일감을 하나씩 처리하는 일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에 날렸던 PR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이에 맞게 수정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교에서와 달리 리뷰와 의견에 대해 빠른 피드백을 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맡은 일감은 HTML을 이용해 구조를 수정하는 일이었어요. 내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학교에서 배운 부분이라 어려움이 없었어요. 4주차와 5주차에는 해결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일감을 받았어요.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하게 배운 것은 ‘깔끔한 코드’를 짜야한다는 것과 작은 결함일 줄 알았지만, 사실은 더 크거나 혹은 더 작은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는 만드는 것보다 유지보수를 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깔끔한 코드를 짜는 것이 중요한데요. 깔끔한 코드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유지 보수가 쉽게 가능하고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결함이 큰 경우도 있었는데, 저도 그동안 개발하면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5주동안 개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코딩하는게 어떤 것인지 명확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Q. 개발자로서 사용해 본 ITSM을 평가한다면? 제가 사용해 본 ITSM은 장단점이 확실히 구분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먼저 장점은 편리한 기능이 다 갖춰져 있다는 것인데요. 문서 관리부터 자산 관리, 시스템 관리, 공지 등등 회사에게 필요한 기능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또 회사에서 사용하는 문서들을 사용자(고객)가 원하는 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회사마다 절차도 다르고 사용해야 할 문서 형식도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폼 디자인’ 기능을 통해 구현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개인이 처리해야 할 문서에 대한 현황판을 대시보드로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기능이 많은 만큼 고려해야 할 부분도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UI가 비슷하다면 같은 코드를 재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적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치 못한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기능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사용하는 코드는 늘어나기 때문에 결함을 수정하면서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게 신경 쓰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알지만,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Q. 브레인즈컴퍼니의 근무 환경은 어땠나요? 브레인즈컴퍼니에서의 근무 환경은 만족할 정도였습니다. 8층 라운지에는 매일 아침마다 간편한 식사가 준비돼 있었는데 덕분에 아침에 든든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회사를 다닌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실수할까봐 걱정도 많이 했는데 팀원분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또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던 부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Q. 브레인즈컴퍼니에서 근무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이 짠 코드에 대해 결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가장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직접 코드를 짜고 고치고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다른 사람이 미리 짜 놓은 코드를 고쳐본 적은 잘 없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제가 스스로 공부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Q. 첫 직장생활을 해보며,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는 별도로 쉬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리프레쉬가 가능했지만, 회사는 학교와 다르게 자유롭다 보니 쉬는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데 내가 쉬어도 괜찮은 걸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쉬는 시간에 대해 생각도 않고 계속 일을 했지만, 그 덕분에 제 집중력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Q. 학교로 돌아가면 졸업까지 1년 남짓 남았는데,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세운 계획이나 결심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엇보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사실 그동안 제가 짠 코드에 대해 동작 원리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 오면서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또 일은 혼자 하는게 아니고, 개발도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제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의도가 잘 드러나는 코드를 짜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돌아간 후에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보충해 나가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 나갈 예정입니다.ㅎㅎ
2023.03.03
회사이야기
[행사] 2023년 2월 BB데이
회사이야기
[행사] 2023년 2월 BB데이
2월 BB데이가 22일 수요일에 열렸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2월에도 신입 사원이 입사해 같은 팀 동료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최근 인수한 자회사 에이프리카에 계시던 선근님도 브레인저들을 보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어요. 선근님은 주니어 브레인저들과도 서슴없이 소통하고 있어, 20대 브레인저들도 선근님과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자주 있습니다. 이날은 늘 먹던 치킨 대신 찜닭으로 대체해달라는 의견이 있어, 찜닭과 함께 지난해 인기 있었던 양장피도 함께 준비했어요. 그리고 BB데이에 빠질 수 없는 맥주와 각종 술! 특별히 40도가 넘는 안동 소주로 신입 사원을 격하게 환영해 줬어요. (신입 사원은 마시지 않고, 팀장을 비롯한 동료들만 마셨다는 후문) 이날은 특별히 팀을 나눠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로, 넌센스 퀴즈! 넌센스 퀴즈는 젊은 피로 뭉친 인프라웹팀에서 대부분 맞혔어요. 두 번째는 회사와 관련된 퀴즈! 구성원 인원 수 맞히기와 5초 안에 다른 팀원 5명 이름 말하기를 했는데요. 이번 퀴즈는 인프라코어팀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해갔어요. 세 번째는 사자성어 이어 말하기! 다들 혹여나 본인이 못 맞히지 않을까라는 긴장감 속에 게임이 진행됐는데요. ITSM팀 제외, 다른 팀 모두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였던 마지막 게임! 30점을 걸고, 각 팀 대표로 한 명 씩 나와 까나리커피 속 진짜 커피를 찾아봤습니다. 사진 보시면 누가 커피인지 바로 알아채셨죠? 30점 대역전극의 주인공은 바로... 꼴찌를 달리고 있던 ITSM팀! 가장 먼저 원샷하고 승리의 표정으로 다른 브레인저를 보고있는 ITSM팀장 희찬님. 한편, 까나리커피를 뿜을 두 브레인저를 사진에 담기 위해 대기했지만 게임 시작 전, "까나리도 참고 마시면 경품줍니다!"라는 말에 두 명의 브레인저도 모두 원샷을 해버렸습니다. 게임 시작 전 살짝 맛본 까나리커피는 도저히 마실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독한 것들)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두 브레인저 덕분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뒤에서 계속 웃고 있는 파란 옷의 청룡님) 이렇게 2월 BB데이에서도 웃고 즐기며 한 달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3월에도 열심히 달릴 준비를 해봅니다. 3월 BB데이에서 만나요!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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