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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Zenius) EMS’ 공공 관제 분야 시장점유율 1위
2024.01.03 조회수 : 348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EA기반 공공부문 정보자원 현황 통계 보고서(2022)」에 따르면, 관제 분야 SW에서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Zenius) EMS'가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고, 2023년에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인 Zenius EMS(Enterprise Management Software)는 서버, 네트워크, WAS, DBMS 등 IT 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에서 원격으로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SW이다.
 
제니우스 EMS는 IDC 센터, 기업 전산실과 같은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등, 모든 IT 인프라 환경의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을 접목하여, 지능적인 모니터링과 운영 자동화도 가능하기에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니우스는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23년 이상 1,000개 이상의 고객을 지속해서 확보하기도 했다. 기상청·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전력공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연금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뿐만 아니라, KT·더존비즈온·LG헬로비전·가비아 클라우드·롯데칠성음료·한국콜마·전북은행·광주은행 등 주요 기업이 제니우스 EMS를 지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제니우스 EMS는 성능·기술·품질이 뛰어난 제품에만 수여하는 '조달청 우수제품'에 선정되었고, 클라우드 정보보호 측면에서의 보안 기술에서 'CSAP(SaaS)' 인증받기도 했다. 또한 ISO 국제 표준으로 소프트웨어 품질에서 기능 적합성·성능 효율성·보안성 등 총 8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GS인증'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는 EMS뿐만 아니라 서비스 구간별 성능·장애 진단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APM', 대용량 로그를 중앙 집중화하여 효율적으로 수집·저장·시각화하는 'SIEM', 기업 내부 IT 서비스 운영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ITSM'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 상황별로 필요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다 20여 종의 포인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다.
 
제니우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브레인즈컴퍼니'는, 국내 SW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제22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재무적, 사회 공헌에 이바지한 기업에 주어지는 제34회 중소기업인 대회 산업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제니우스 EMS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 군에서 1,0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해 탄탄한 기술력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앞으로 IT 인프라 통합모니터링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출원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즈컴퍼니는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SW 전시회인 2023 소프트웨어대전에 자회사인 AI전문기업 에이프리카와 함께 "AI,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창을 열다. 디지털 플랫폼을 위한 Brainz Group" 이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효과적인 IT 인프라 관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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