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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SaaS’ 제조사로 선정
2022.08.04 조회수 : 943

 
국내 온프레미스 IT 인프라 통합관리 업체 중 최초

공공기관의 모니터링 클라우드 전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울 것

 

 

IT 인프라 통합관리 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SaaS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해 11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획득 후 CSAP 인증서를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에 제출했으며, 국내 온프레미스 중심 제조사 중 최초로 디지털 전문계약제도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제조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브레인즈컴퍼니의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인 Zenius-EMS(Enterprise Management Software)는 안정적이고 빠른 IT 서비스 운영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수요기관의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IT 인프라들을 원격에서 한 눈에 통합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이 주관해 202010월부터시행하고 있는 정부혁신사업이다. 이 사업은 발주부터 입찰, 계약체결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구축형 납품 방식을 구독 형태로 개선함으로써, 수요 기관이 직접 원하는 시기 및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 공공의 디지털서비스 이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제도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서비스를 등록하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쇼핑몰과 연계해 수의 및 카탈로그계약이 가능하게 되며, 수요기관이 필요한 조건과 기간에 맞춰 신속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수요기관들은 계약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업무효율을 높이고, 서비스의 긴급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SaaS 제조사 선정을 통해, 수요기관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브레인즈컴퍼니가 20년 이상 축적해 온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원해 공공 SaaS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분야 선두기업으로,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등 수백 여개의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이번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SaaS 공급을 통해 기존 고객을 SaaS 환경에서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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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브레인즈컴퍼니,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SW 제조사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