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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 위한 모니터링 전략 제시
2024.01.25 조회수 : 258

 

주요 기업과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높은 비용·성능 문제·보안 및 규제·공급자 Lock-in 등의 부정적인 이슈들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는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온-프레미스(On-premise)를 조합된 환경을 뜻한다. 다양한 환경을 조합하여 유연하게 리소스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고,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유지하여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약 70% 이상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먼저 On-Premise, 하이브리드/퍼블릭 클라우드가 모두 다른 특성이 있으므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각 CSP(Cloud Service Provider)의 독자적인 기술과 운영환경에 따라, 기업의 IT 인프라 관리 정책이 분산화될 우려도 있다. 이뿐 아니라 이기종 환경에서의 실시간 성능 모니터링 부재로 서비스 품질 및 성능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능형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브레인즈컴퍼니(대표:강선근)가 클라우드 전환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먼저 일관된 IT 운영 정책 하에,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의 각기 다른 환경을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것을 필수조건으로 꼽았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소들도 필수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프레임워크 기반의 제품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복잡한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환경에서는 이를 한눈에 관찰 가능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기능이 반드시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레인즈컴퍼니 심재걸 부사장은, “제니우스(Zeniu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고객사들의 효율이 도입 전보다 크게 향상된 사례가 많다. 이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관리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3년 이상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통합 모니터링 업계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했고,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브레인즈컴퍼니의 지능형 IT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인 제니우스(Zenius)는 클라우드와 레거시 통합을 위한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구성되었고,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았으며, 대시보드와 오버뷰 등을 활용한 효과적인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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