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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행정·공공기관용 SaaS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
2024.01.03 조회수 : 281

 
 
Zenius를 통해 행정·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선다
 
 
브레인즈컴퍼니가 행안부와 NIA가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 촉진 사업’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부·지자체·공기업이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축/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SaaS) 서비스로 이용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안부는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을 위해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획득 여부, 기업 신용평가 등급, 행정·공공 기관이 이용할 수 있는 SaaS 서비스 보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끝에 브레인즈컴퍼니는 네이버 클라우드, 더존비즈온, 가비아 등과 함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 후 지난달 24일에는 공공용 민간 SaaS 매칭데이가 열렸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날 행사에서 전체 발표와 부스 운영을 통해 행정·공공기관 담당자들에게 지능형 IT 인프라 모니터링 서비스인 제니우스(Zenius)를 선보였고,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인즈컴퍼니의 Zenius는 교육부, 기상청,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의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약 1,000개 이상의 고객사가 활용 중인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2022년에 공공분야 관제 소프트웨어 도입 수량 및 점유율 1위에 오른 후 지속해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 심재걸 부사장은, “매칭데이 이후 다수의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Zenius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기업 선정을 계기로, Zenius를 통해 행정·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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